여행 이야기

코카서스 3국 (조지아 - 트빌리시) - 15

해피이현주 2023. 6. 15. 22:52

#4050 세계로 해외여행 클럽을 따라서..........

 

#열 닷새째 날.........   2023년 6월 4일 일요일

 

#성 삼위일체 대성당

 

 

호텔 옥상에서 찍은 트빌리시 구 시가지

 

 

조식 후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을 보러 갑니다. 

2004년에 완공된 대형 정교회 성당으로 종탑, 수도원, 신학교가 있는 대형 종교 단지입니다

 

 

 

 

 

 

 

 

 

 

 

 

 

 

 

 

 

 

 

 

9시가 되어가니 예배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생화를 들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여자들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모두 스카프를 쓰고 있습니다

 

 

안에 십자가가 있습니다

 

 

#종탑

 

 

 

 

 

 

 

 

 

 

 

 

 

 

 

 

 

 

 

 

 

 

 

#협죽도(분홍, 흰색)    #병꽃나무   #비파나무(열매)   #댕강나무

 

 

입구에서 빵과 꿀을 팔고 있습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벼룩시장을 가기 위해 전철을 타기로 합니다. 걸어가기에는 너무 날씨가 덥습니다

버미님이 교통 카드(1 장으로 30 명이 사용)를 구입하여 1명이 나갈 때마다 카드를 찍고 개찰구로 나갑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놀이기구를 타는 듯 빨라서 한 눈을 팔다가는 다칠 거 같습니다

왼쪽에서 오는 전철을 타고 2정거장에서 내립니다

 

 

하차한 전철역

 

 

시내 풍경

 

 

 

 

 

 

 

 

 

 

 

 

 

 

 

 

 

 

 

 

 

 

 

극장

 

 

 

 

 

지하도를 건너고.......

 

 

 

 

 

성당

 

 

공원 입구 입니다. 아직 물건 진열이 안 된 곳이 많습니다

 

 

도로도 건너고........

 

 

#벼룩시장 입구입니다. 다리 난간에 물건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책, 음반, 식기류, 골동품, 악세서리, 옷, 동전, 장난감, 침구류 등등.......

저런 물건이 왜 있나? 누가 사기나 할까? 하는 그런 물건들도 많습니다

 

 

처음에 봤던 벼룩시장 쪽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이곳은 쓰던 물건이 아닌 새 물건이나 직접 만들어 파는 수제품이 많은 거 같습니다. 룸메는 가방과 모자 세트를 나는 그냥 모자만 하나 샀습니다

 

 

비어 있는 부스도 많이 보입니다

 

어린이나 강아지나 물만 보면 그저 좋은가 봅니다 ㅋ.ㅋ

 

 

 

 

 

 

 

 

다시 벼룩시장 위쪽으로 왔는데 다리 밑에도 물건이 있어서 내려가 봅니다

 

 

재봉으로 만든 물건들과 그림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시 시내 쪽으로 나옵니다.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줍니다

 

 

트빌리시 구 시가지로 갑니다

 

 

 

 

 

 

 

 

 

 

 

예전에 #극장으로 사용 되던 건물

 

 

 

 

 

 

 

 

 

 

 

 

 

 

 

 

 

벽면을  타일들로 장직해 놓았습니다

 

 

 

 

 

 

 

 

#평화의 다리

(철광과 유리로 만들어진 보행자 전용 다리로, LED 조명이 밤에 더 예쁘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둘러보다 이곳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날씨는 무더운데 에어컨 시설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식사를 하는가 봅니다

 

 

 

 

 

피자 2종류와 파스타 2종류, 샐러드, 음료수로 점심을 먹고 잔돈을 다 쓰기 위해 알뜰하게 계산하고 나옵니다 

동전 세는 걸 보고 여사장님이 웃고 있습니다ㅋ.ㅋ

 

 

멋지게 치장한 과일가게

 

 

 

 

 

#조지아의 어머니를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날씨가 꾸물 거리더니 한, 두 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져 내립니다

 

 

#케이블카 승강장(편도만 구입합니다. 성벽길로 내려와야 쉽게 시내로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본 경치....

 

 

 

 

 

시내로 이어지는 길로 내려갈때 가야 하는 길입니다

 

 

 

 

 

기념품 가게와 간식을 파는 곳이 있는데 간식은 좀 비싼 거 같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기념품도 싸지는 않습니다. 은장도 같은 휴대용 칼을 10라리에(5천 원 정도) 샀습니다

 

 

#조지아의 어머니 (왼손에는 칼(적에게는 무력으로), 오른손엔 와인잔(친구에겐 와인을)을 들고 있습니다.)

 

 

 

 

 

 

 

 

 

 

#트빌리시 시내 풍경

 

 

 

 

 

 

 

 

 

 

 

비가 내려 지하상가로 내려갑니다

 

 

비도 오고 호텔까지 30분 이상을 걸어야 하기에 기사와 10라리에 흥정하고 택시를 탑니다

호텔에 다시 모여 맡긴 짐을 가지고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