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제천에서...... #처녀치마 백합목> 백합과> 처녀치마 속으로 3~4월에 자주색, 붉은색의 꽃이 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땅바닥에 펑퍼짐하게 퍼져 있는 모양이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꽃말은 '절제' '희망'이다. 한국과 일본 등에 분포하는 고산식물로 습기를 좋아하고 응달에서 자라며 자생지의 보호가 필요하다. 시간이 있으면 장노출로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모두 바삐 가버리니 따라가는 수밖에 ^^;;; 인디카 강원정모에 참석하고 집에 가는 길에 난님의 안내로 들러봤습니다 그늘진 계곡에 있어 생각만큼 찍히지는 않았지만 올해 처음 보는 처녀치마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

#평창군에서............. #돌단풍 현화식물문> 목련강> 장미목> 범의귀과> 돌단풍 속이며 4~5월에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계곡 바위틈에서 잘 자라며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찾아온 날에도 돌단풍이 많이 피어 있었지만 바람 불고 비가 와서 찍고 싶어도 찍을 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바람만 조금 불어옵니다 #연복초 #산괭이눈 #각시현호색 #회리바람꽃 #처녀치마 청태산 모데미풀을 찍고 멀지 않은 곳에 돌단풍이 있어 잠깐 들러봤습니다 전날 내린 비로 개천에 물이 많아 장노출 찍기에는 너무 좋았기에 잠시 놀다 왔습니다

#청태산에서............ #처녀치마 백합목> 백합과> 처녀치마 속으로 4~5월경 자주색, 붉은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의 길이가 6~20cm쯤 되는데 땅바닥에 펑퍼짐하게 퍼져 방석 같기도 한데, 미 모습은 마치 옛날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모데미풀을 찍기위해 올라가던 중 장노출을 찍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 내려오면서 찍어야지 했는데..... 내려올 때까지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어 그냥 인증만 하고 왔습니다 ㅜㅜ #금괭이눈

유명산에서............ #회리바람꽃 #족도리풀 #산괴불주머니 #앉은부채 #태백제비꽃 #산괭이눈 #홀아비바람꽃 #금괭이눈 #큰개별꽃 &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 #처녀치마 계곡 버전을 찍기에는 바람이 너무 불어 포기합니다 #큰괭이밥 & #얼레지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현호색 #고깔제비꽃 #개별꽃 #홀아비꽃대 #노랑제비꽃 #처녀치마 이제 막 피어난 처녀치마 꽃 피는 시기를 맞추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지난번에 보았던 꽃이 안 보이기도 하고 못 보고 가서 아쉬웠던 꽃은 소담스럽게 피어나기도 합니다 잘 지내다 내년에도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청태산에서........... #처녀치마 #모데미풀 #금괭이눈 들바람꽃만 찍고 집으로 가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남는 듯하여 가는 길에 보고 싶던 모데미풀을 보러 왔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처녀치마와 금괭이눈을 볼 수 있어 기쁨이 2배입니다 만주바람꽃과 꿩의바람꽃이 보이지만 시간상 모데미풀 계류 버전을 찍기 위해 모두 포기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 계류 버전 찍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천마산에서.............. #금괭이눈 #처녀치마 (키가 작은 처녀치마를 만나서 너무 기뻤습니다 삼각대를 놓고 장 노출을 담고 싶었는데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안하무인격으로 사진들을 찍습니다 사람 수가 너무 많아 갈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 대강 찍고 나오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노루귀 (전날 내린 비로 노루귀 털이 모두 뭉개져 있고 꽃잎에 작은 흙들이 묻어 있어 곱지가 않습니다)

평창군에서..... (가는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집니다. 우산을 썼지만 카메라에 빗물이 스며들어갈까 봐 걱정되어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각시현호색 (흰색으로 변한 현호색도 무리 중에 섞여 있습니다. 흰색은 처음 봅니다) #산괭이눈 #얼레지 #처녀치마 구슬이끼를 배경으로 얌전하게 앉아 있는 처녀치마입니다

보은 내북면에서...... 작년에는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이슬이 촉촉이 맺혀 있었는데 오늘은 햇살만 반짝입니다 #구슬이끼 청포도 같은 파란 구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본 구슬 이끼에는 외계인 눈처럼 빨간 눈동자가 보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이는 눈동자는 처음 봅니다 #산꿩의밥 (벼목 골풀과 꿩의 밥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줄기에 털이 있고 깊은 산중에서 자라며 높이는 20~40cm이다 열매가 꿩을 비롯해 산새들의 먹이가 되기에 산꿩의밥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유렵, 동아시아 , 북아메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위키백과 #처녀치마 #노루귀(청색) (이쁜 색감에 찍고는 싶은데 햇빛이 없어 망설이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햇빛이 든다 하기에 잠시 기다려 봅니다 해가 비추니 금방 ..

춘천에서............ 국민모델이 되어버린 노란색 앉은부채를 찍기 위해 춘천으로 갔지만 횟집의 주인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길을 막아 놓았습니다 이유는 누군가가 다 캐어 가고 하나만 남아 있어서 보호 차원에서 가지 말라고 하기에 아쉽지만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먼저 도착하신 난이조아님의 지인분들이 금방 피어나는 처녀치마를 찾아 놓으셨기에 편안하게 담아 봅니다 색감도 예쁘고 자그마한 앉은 키라 카메라에 담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처녀치마 물가에 피어난 다소곳한 처녀치마를 물과 함께 장노출을 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번개 멤버들과..... 황점마을 - 월성계곡 - 월성치봉(1,242.8m )- 삿갓봉(1,418.6m) - 삿갓재대피소 - 황골계곡 - 황점마을 9.63km 5:30 #황점마을 #처녀치마 월영치봉에서 바라보니 삿갓봉 방향으로 하얀 상고대가 보입니다 #남덕유산 방향 #월성치봉 #남덕유산 방향 기백산, 금원산 방향 #삿갓봉 향적봉. 설천봉. 중봉. 무룡산 방향 #삿갓재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