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영실 전망대 숙소에서 산우들이 새벽 3시에 일어나 아침과 점심에 먹을 김밥을 싸서 5시경 숙소를 나섭니다전날 생수병에 얼린 냉커피와 생수도 한 병씩 줍니다. 산우들의 세심한 배려가 그저 고마웠습니다 ㅎ.ㅎ주차를 못하면 4km 정도를 걸어서 올라가야 하기에 서둘러 왔는데 다행히 차량 2대를 주차할 공간만 남아 있었습니다 ㅎ.ㅎ 영실탐방로 입구 - 영실기암 - 병풍바위 - 전망대 - 윗세오름대피소 - 윗세오름(1,700m) - 남벽분기점 (원점회기) 영실 인증을 하고 오른쪽으로 들어갑니다 입구부터 산죽이 많이 보입니다 2023년 2월 5일 데크길이 눈에 덮여 올라가기가 엄청 힘들었던 기억에 오늘도 스틱을 준비합니다 #붉은병꽃나무와 #보리수 꽃이 한 창입니다. #영실기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