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아르메니아 - 알라베르디. 세반호수) - 6

#4050 세계로 해외여행 클럽을 따라서..........

 

#여섯째 날........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알라베르디 아흐파트 수도원

 

 

#조지아 트빌리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짐을 싸서 #아르메니아로 갑니다

 

 

 

 

버스에서 내려 여권을 챙기고, 케리어를 밀며 줄을 서서 심사를 기다린 후 조지아 국경을 지나 아르메니아로 갑니다

차량 안에 두고 내린 짐들도 모두 검색을 하고, 자동차 트렁크도 모두 열어봅니다.

 

 

#알라베르디 아흐파트 수도원 입구에도 기념품을 파는 상점과 노점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수도원 중 규모가 제일 큰 거 같습니다

 

 

그리스도교 수도원으로 10세기 후반 ~ 13세기 사이의 종교 건축물로 중세 종교 건축의 화려함과 장식예술을 잘 나타냈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성당 여러 채와 종탑, 대학, 도서관 등의 건물이 있다.

 

 

 

 

 

살짝 쓰다듬어 주는 것이 좋은지 고양이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넓은 초원에 자리한 수도원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들판엔 여러 종류의 꽃들도 보입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견학을 온 거 같습니다

 

 

 

 

 

내부 모습

 

 

 

 

 

 

 

 

 

 

 

초를 켜고 기도 올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코카콜라는 만국 공통어 같습니다. 구멍가게 같은 느낌의 가게에서 우유맛이 나는 하드도 샀습니다

 

 

 

 

 

결혼하는 커플이 있는지 자동차에 풍선을 메단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도시락을 싸 온 팀들은 삼삼오오 모여 점심을 먹고, 우리같이 도시락을 준비 못한 팀은 식당에서 음식을 사 먹어야 하는데 이곳은 마땅한 식당이 없습니다

양갈비 탕은 매운탕 같은 맛이고 빵은 덜 짜기에 콜라나 맥주와 함께 뜯어먹었습니다

음식값은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점심 먹었던 식당인데 케밥도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차량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르메니아 #세반으로 이동합니다

 

 

세반 호수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스를 파는 오렌지 부스가 너무 귀엽습니다 짱~ ㅋ.ㅋ

 

 

아라켈로츠 성당을 보러 올라가는데,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약간 쌀쌀합니다

 

 

#세반 호수는 아르메니아 게가르크니크 주에 있으며, 아르메니아 최대이자 캅카스 최대의 호수이다

호수면은 해발 1,900m에 위치하여, 민물 호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것 중 하나다

면적은 1,243km로 잘록한 부분이 있어 남쪽과 북쪽으로 크게 둘로 나눈다 (백두산 높이:2,189.1m)

 

 

#아라켈로츠 성당

 

 

 

 

 

 

 

 

 

 

 

 

 

 

 

 

 

 

 

 

 

 

 

 

 

 

 

 

 

 

 

 

룸메와~

 

 

 

 

 

 

 

 

 

 

 

 

 

 

 

 

 

올라가는 입구에 성당소품을 파는 작은 노점상도 있습니다

 

 

 

 

 

 

 

 

 

 

 

흥에 겨워 춤과 노래를 부르는 젊은이들도 보입니다

 

 

구름이 너무 예뻐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Noy Land 숙소로 이동, 별장식 숙소로 4인 2실입니다

 

 

오늘 저녁은 매식이 아니고 단체로 같은 곳에서 뷔페로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저녁노을이 예뻐서...........

 

 

구름 사이로 맑은 해가 잠시 얼굴을 보여줍니다.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아 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