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세계로 해외여행 클럽을 따라서..........
#다섯째 날.........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아나누리 성채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아나누리 성채는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이었으나 수도원 성채와 교회가 함께 있는 복합 건물입니다.
성채로 들어가는 문
지하로 내려가는 길은 막아 놓았습니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성채 주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하늘이 보이는 윗부분과 아랫부분
#아나누리 성채와 #진발리 호수
성벽 구멍이 뚫린 곳으로 밖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아카시나무
#등대풀 #산사나무 #? #찔레(한국 찔레꽃 보다 크기가 큽니다)
조지아는 화장실을 가려면 1라리나 0.5라리를 꼭 준비해야 합니다
점심 먹은 식당
커피 및 맥주, 와인, 음료도 있습니다
로밍되어 있는 폰으로 바코드 스캔을 하면 식당 메뉴가 화면에 보입니다
조지아 국민 빵으로 쫄깃하긴 하지만 내 입맛에는 조금 짭니다. 고기가 들어간 만두는 피가 너무 두껍게 느껴집니다
마늘과 곁들인 고기와 샐러드는 맛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병꽃나무 #매발톱 #클레마티스 #왜미나리아재비
#스탈린 박물관
스탈린 사진과 더불어 그의 일생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가 있습니다
#스탈린 동상 뒤로 생가가 있습니다
스탈린이 평소 타고 다니던 열차
스탈린 박물관 앞에 있는 노점상에는 스탈린에 관한 물건이 많습니다
우플리스치헤 마을에 있는 동굴 도시인 우플리스치케를 보러 갑니다
#우플리스치케 박물관
박물관 내부
#우플리스치케 안내도
#우플리스치케는 조지아 #고리의 동방 10km, 쿠라 강의 왼쪽에 있는 #동굴 도시로, 건축의 특색과 문화충의 토기로 보아 BC 1,000년대 전반에 일어났다고 추정된다. 1957년부터 조직적인 발굴이 행해졌다
동(東) 조지아에서 가장 견고한 성곽도시의 하나로 되어 있고, 9 ~ 11세기에는 조지아의 중요도시의 하나였으며 잠시 동안 그 수도이기도 하다
이곳에도 한가하게 낮잠을 즐기는 견공도 있습니다
푸른 초원에는 양 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쿠라 강
이곳의 도마뱀은 다른 곳에서 본 것보다 크기가 큽니다
비가 한, 두 방울 내리며 멀리서 천둥 번개 소리도 들려옵니다
옷이 젖을 정도로 비가 내려 서둘러 내려옵니다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로 이동합니다(3시간 소요)
호텔에 짐을 풀고 시장 구경을 나옵니다.
체리는 1kg에 7천 원 정도 합니다. 자두나 사과는 내가 원하는 만큼 저울로 계량해서 판매합니다
과일과 농산물과 빵 가격은 한국보다 많이 싸지만 다른 것은 한국 물가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체리와 자두, 닭고기가 들어간 케밥을 사서 저녁으로 먹습니다
오늘밤도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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