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코카서스 3개국 (아제르바이잔, 바쿠 - 조지아, 트빌리시) - 3

해피이현주 2023. 6. 8. 20:33

#4050 세계로 해외여행 클럽을 따라서.........

 

#셋째 날......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트빌리시 공항

 

 

공항 내부

 

 

 

 

 

#트빌리시 

 

 

룸메와 공동 경비로 쓰기 위해 100달러를 조지아 돈 라리로 환전합니다. 1라리는 약 500원 정도 합니다

 

 

귀에 광견병등 예방접종 표식을 달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커다란 개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방을 열거나 바스락 소리가 나면 먹을 것을 달라는 것처럼 따라다니는 순한 개들입니다

즉석에서 과일 주스를 착즙해 주는데 한국돈 3,000원 정도 합니다

 

 

#하부 요새

 

 

#평화의 다리 #케이블 승강장

 

 

 

 

 

#상부 요새 조지아 어머니상 방향

 

 

#케이블카 승강장

 

 

 

#즈바리 수도원

 

 

조지아 동쪽 므츠헤타 근처에 있으며 므츠바리강과 아라크바 강이 합류하는 지점 바위산꼭대기에 있다

586년 ~ 605년 사이에 건립되었으며,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으나 관리부실로 '관리해야 하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므츠바리강#아라크바 강이 합류하는 지점

 

 

 

 

 

 

 

 

 

 

 

#즈바리 수도원 내부

 

 

 

 

 

 

 

 

 

 

 

 

 

 

 

 

 

 

 

 

웨딩촬영이 한 창입니다

 

 

 

 

 

 

 

 

 

 

 

기념품과 과일을 파는 상점들

 

 

 

 

 

 

 

 

버스를 타고 가며......

 

 

#므츠헤타 시

 

 

 

 

 

 

 

 

 

 

 

 

 

 

 

 

 

#스페티츠호벨리 대성당 모형

 

 

 

 

 

 

 

 

#스페티츠호벨리 대성당('사람을 살리는 둥근기둥모양의 성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정교 회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목록으로 지정되었다

내벽에는 프레스코화와 성화가 그려져 있으나 원본 은 대부분 남아 있지 않고 대부분 사본으로, 원본은 조지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성화 앞에서 열심히 기도 하시는 분도 있고, 세례를 받는 아기는 커다란 소리로 울고 있습니다

 

 

 

 

 

대성당을 나와 점심 먹을 식당을 찾아갑니다

 

 

식당을 찾기 위해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와인병으로 장식한 어느 집 담장

 

 

멀리 아침에 봤던 #즈바리 수도원이 보입니다

 

 

 

 

 

#ADACAFE는 동네 골목으로 내려와야 하지만 물가에 있어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닭날개 구이, 샐러드, 피자도 맛있었고 식전에 먹은 수제 레모나이드가 맛있었습니다

 

 

 

 

 

 

 

 

 

 

 

 

 

 

 

 

 

상점에서 내일 낮에 트레킹을 하며 먹을 빵도 미리 삽니다

 

 

 

#모자이크 파노라마 조형물

 

 

조지아 구다우리에 위치하며 소련 시절 러시아와 조지아 양국 간의 우정의 기념비이다

모자이크 타일화가 붙어 있는 거대한 기념비는 12개의 아치를 두고 콘크리트와 돌로 쌓아 올렸다

담배공장 노동자들의 일상을 표현한 타일화는 현실에서 비롯된 희망과 꿈을 표현한 그림이다.

 

 

 

 

 

 

 

 

 

 

 

 

 

 

 

 

 

 

 

 

 

 

 

 

 

 

 

 

 

 

 

 

 

 

 

 

 

 

 

 

 

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올려다보며......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가던 중 집으로 돌아가는 양 떼를 만납니다

양들이 길을 막고 있지만 누구도 자동차 경적을 울리는 운전자는 없고 다 지나갈 때까지 모두 기다려줍니다

 

 

지나왔던 길을 다시 돌아 가는데 도로 사정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도로가 파이고 물기가 있으니 모두 천천히 지나갑니다

 

 

경찰차가 보입니다. 왜 도로가 막혀 있는지 모른 채 마냥 차 안에서 기다립니다

 

 

또 다른 양 떼가 지나갑니다. 중간중간 양몰이 개가 말썽 부리며 뒤쳐지는 양들을 몰아가는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가들은 말을 안 듣는 거 같습니다 ㅋ.ㅋ

카즈베기에서는 숙박 시설이 큰 장소가 없어서 2군데  게스트 하우스에서 2박을 해야 합니다

1,2조 추첨을 했는데 일행은 1조이고 우리는 2조라 다른 분과 바꿔야 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2층은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올라가야 하기에 모두 1층을 원합니다

가이드님이 가위, 바위, 보로 순위를 정해 원하는 방을 지목하라 하십니다

다행히 우리는 룸메가 1등을 해서 원하는 1층 가운데 방에서 숙박을 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룸메 만세~ ㅋ.ㅋ

숙소에 짐을 풀기도 전에 천둥 번개가 치며 많은 비가 갑자기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