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2021. 10. 17. 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55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넓이는 약 350만 제곱미터라 합니다

월요일, 1월 1일, 명절, 법정 공휴일 다음날은 휴무일이며 하절기는 10시~ 18시, 동절기 10시 ~ 17:30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기본 30분 - 300원,  추가 15분 - 150원, 일 최대 - 3천 원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활짝 핀 메리골드가 입구(소염교) 에서부터 반겨줍니다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에 다니러 왔을 때는 없던 테크가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생태전시관(1, 2층)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 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1993년 6월에 폐염전을 중심으로 개장되었다 합니다

 

 

해수족욕장은 코로나19로 지금은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없던 테크와 부인교도 보입니다

 

 

칠면초가 갯벌을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예쁘게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염전 저수지의 억새도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는 듯합니다

 

 

조류 관찰하는 곳이 있지만 퉁퉁마디를 보기 위해 그냥 지나갑니다

 

 

붉게 물든 칠면초가 보입니다

 

 

염수습지에는 칠면초, 퉁퉁마디가 갈대와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퉁퉁마디

 

 

 

 

 

 

 

 

 

 

 

 

 

 

 

 

퉁퉁마디는 초록에서 주황색으로 다시 붉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칠면초

 

 

 

 

 

 

 

 

 

 

 

 

 

 

억새와 풍차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염전을 관찰할 수 있는 테크입니다

 

 

염전 공사 중인 곳도 있습니다

 

 

정문과 소염교

올 들어 처음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지역도 있었지만 이곳을 찾은 나들이객이 많이 보이고 그룹을 지어 라이딩을 즐기러 오신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낮 기온은 생각보다 춥지 않았습니다

찍을 거는 많은데 카메라 배터리가 떨어져 폰으로 찍어야 했지만 파란 하늘은 너무 예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