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홍콩 (몽콕야시장. 빅토리아항구 야경. 틴하우사원. 2025. 1. 18. 토 ~ 19. 일)

해피이현주 2025. 1. 24. 12:56

#빅토리아 항구 야경

 

 

#몽콕야시장을 구경하고 양 그림이 있는 간판을 보고 만나는 장소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몽콕야시장은 홍콩의 활기찬 문화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의류를 비롯 액세서리, 기념품, 신발, 인형, 모자, 귀금속, 기념품, 캐리어, 가짜명품등 없는 것이 없는 거 같습니다

 

 

 

 

 

 

 

 

도로 쪽으로는 메이커 신발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하버시티로 갑니다

 

 

#빅토리아 항구

 

 

낮에는 번화한 항구 역할을 하지만, 밤이면 고층건물의 컬러풀한 빛으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밤 8시가 되면 레이저와 조명으로 빅토리아 항구의 웅장한 경치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전망을 즐기기 좋은 장소는 #침사추이#빅토리아 피크라고 합니다

 

 

 

 

 

 

 

 

 

 

 

주중과 주말의 요금이 다릅니다. 성인 1,000원 정도의 요금을  자판기에서 구입합니다.

 

 

배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너무 멋집니다.

 

 

 

 

 

 

 

 

 

 

 

 

 

 

 

 

 

 

 

 

#대관람차는 홍콩 시내와 빅토리아 항구를 가장 쉽게 조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8인이 탈 수 있고 30분 정도 소요되며, 냉방 설비도 되어 있다고 합니다. 노을 지는 저녁 시간에 타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깜박 잠이 들었다가 옆방의 시끄러운 소리와 쾅쾅거리며 문 여닫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이 깼습니다. 한 참을 기다려도 조용해질 거 같지 않아, 나도 모르게 문을 열고 나가 조용히 해 달라고 하니 못 알아듣는 거 같아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쉬이' 하니 그제야 알았다고 합니다. ㅋ.ㅋ

 

 

#2025년 1월 19일. 일요일........ 넷째 날

 

 

어제와 같은 아침을 먹습니다

 

 

홍콩에서 가장 비싼 건물인 #리펄스베이 맨션입니다. 풍수에 따라 용신이 드나들 수 있도록 가운데를 뚫어 놓았다고 합니다. 홍콩 사람들은 건물을 지을 때 풍수지리를 많이 믿는 편이라고 합니다.

 

 

#틴하우 사원 입구에 있는 해태상입니다. 오른쪽 구슬을 밟고 있는 것이 숫해태상이고, 숫해태상을 누르고 있는 것이 암해태상이라고 합니다.

 

 

#천세문을 지나면 천세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

 

 

#틴하우사원은 바다의 여신을 모신 도교사원이라 합니다

 

 

 

 

 

 

 

 

 

 

 

 

 

 

 

 

 

 

 

 

 

 

 

 

 

 

 

 

 

 

 

 

 

 

홍콩섬 남부에 있는 #리벌스베이는 홍콩 최고의 부촌으로 고급 아파트가 많은 곳입니다

이곳은 파도가 없으니 모래사장도 없는 곳인데, 모래를 사다가 백사장을 만들어 놓은 것이라 합니다.

성룡, 유덕화 등이 거주했으며 아나운서 강수정도 이곳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익소라

 

 

 

 

 

12시 35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위해 공항으로 갑니다

 

 

영화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도 보고, 기내식도 먹다 보니 한국시간 5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가 넘었습니다. 빠듯한 일정이라 몸은 피곤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온 것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함께 하신 분들 모두 건강하게 다음에 또 만나기를 바랍니다.

여행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