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전만
#2025. 1. 18. 토요일........... 셋째 날
어제와 똑같은 조식을 먹습니다
#사이쿵 국립공원에 도착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서만정으로 이동합니다
서만정 올라가는 길은 올라가는 차와, 내려가는 차로 인해 정체현상이 심합니다
서만정 - 서만 해수욕장 - 함전만 - 점심식사(간편식) - 대만(大灣) - 대량요 - 황석부두 약 12km 5:30
#서만정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홍콩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에그타르트를 가이드가 1인 1개씩 줍니다
이곳도 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모두 가져가고, 하이킹은 짝을 지어 다니라고 합니다.
포장된 도로를 걸어갑니다
오른쪽 산 길에서 산악마라톤을 하는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달려 내려옵니다. 달려가는 분들의 무릎이 걱정됩니다 ㅎ.ㅎ
산악마라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길을 내주고 계단으로 한 줄로 내려갑니다.
#사이완촌(서만촌) 입구에 캠핑장이 보입니다.
#서만 해수욕장
#백년초
서만 해수욕장을 지나 함전만을 가기 위해 산 길을 올라갑니다
내려다본 서만 해수욕장
일출을 보는 곳이랍니다
별을 보는# 관측소엔 선생님과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내려다 보이는 #함전만
왼쪽 뾰족한 봉우리가 #염사첨(Sharp Peak 468m)이라고 합니다
내려온 길 뒤돌아보고......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좁은 나무다리가 많이 흔들립니다 ㅎㄷㄷ
볶은밥과 면이 짜서 먹기가 어려웠고, 청경채 볶음과 탕수육은 먹을만합니다.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대만(大灣)을 향해 갑니다
소들이 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오면 알아서 옆길로 피합니다. 작은 체구에 유난히 배들이 볼록합니다.
#타이롱 빌리지를 지나갑니다
#하와이무궁화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이니 다녀오라고 합니다. 나중에 보니 이정표엔 물탱크가 있으니 가면 안 되는 길이었습니다
더위에 땀을 흘리며 올라갑니다
지나온 함만전을 내려다보며..........
뾰족한 봉우리가 #염사천인데 시간상 더 이상 갈 수가 없어 다시 내려갑니다.ㅠㅠ
#적경부두로 가려면 이 길로 내려가야 하지만, 배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걸어서 황석부두까지 가기로 합니다
#적경부두
황석부두를 가기 위해 아랫길로 내려갑니다
올라가도 되고 오른쪽으로 가되 되지만 모두들 지쳤는지 오른쪽 평탄한 길로 가기로 합니다
#황석
#황석부두에서 배를 타지 않고 2층 버스(20여분)를 타고 종점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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