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예산 삼국축제 (국화. 국밥. 국수) (2024. 10. 20. 일)

해피이현주 2024. 10. 22. 11:45

#예산 삼국축제

국화, 국밥, 국수를 테마로 하는 음식축제로, 예산군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농, 특산물 판매도 합니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이 8번째 열리는 축제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삼국 키트존도 있고, 드론 라이트쇼와 유등 전시도 한다고 합니다

 

 

#예산 삼국축제 장소를 입력하니 예산 군청으로 안내를 합니다. #예산 장터 주차장에서 #삼국축제가 열려 예산 군청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이 폐막하는 날입니다. 축제장소가 어디 인지도 모르고 무리 지어 가는 사람들을 뒤따라 갑니다. 예산 사는 친구가 보고 싶어 전화하니 집과 30분 거리라 하기에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이제 12시인데 식당 앞은 벌써 긴 줄이 있습니다

 

 

축제장이 넓지 않아 그런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 예쁜 사진 찍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전망대는 인원 제한이 있어 내려오는 사람수에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만개하지 않은 국화꽃이 더 많이 보입니다

 

 

호박마차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합니다

 

 

2시 30분에 가수 박서진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박서진굿즈로 노랗게 차려입은 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보입니다

 

 

 

 

 

 

 

 

 

 

항아리에 담겨 있는 국화다발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크고 작은 국화 화분과 미니 국화분재 판매도 합니다

 

 

#국화 분재 전시실도 있습니다.

 

 

 

 

 

 

 

 

 

 

 

 

 

 

국수를 사려는 사람들 틈에 끼어 국수도 구매합니다

 

 

국수 및 향토음식, 농, 수산물 판매하는 부스

 

 

공연장

 

 

축제장 가까이 있는 음식점은 길게 줄을 서야 하기에 장터로 옵니다. (바지락칼국수 : 4,000원)

양은 많지 않아 다른 음식을 더 먹어도 될 거 같습니다. 먹고 나니 더 맛있는 음식이 보입니다

한 바퀴 둘러보지 못했음을 후회합니다 ㅋ.ㅋ

 

 

삼삼오오 노란 옷을 입은 분들이 점점 많이 보입니다. 1시경 차가운 커피를 마시며 다시 돌아갑니다

아직도 주차장은 주차를 하기 위한 차량들로 북적입니다

 

장소가 조금 더 넓어 많은 사람들이 분산되었다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개화가 덜된 국화들도 보이지만, 예산을 상징하는 국수, 출렁다리와 더불어 동물과 새들을 국화로 치장한 것이 너무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