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안동 하회마을 (2024. 10. 1. 화)

해피이현주 2024. 10. 3. 11:33

#안동 하회마을(풍산 류 씨의 동족마을로 빼어난 자연환경과 민속, 유교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조선시대 양반촌입니다)

 

 

 

 

 

개미취를 보고 #하회마을을 둘러보기 위해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중요민속자료 제85호 #원지정사(류성용 선생이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것이며, 자신이 병이 났을 때 요양하던 곳입니다.)

 

 

#부용대 방향

 

 

 

 

 

 

 

 

 

 

 

 

 

 

#삼신당

하회마을에서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류종혜가 입항할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수령이 600년 넘는 나무로 마을사람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곳입니다. 화산 중턱의 상당(서낭당), 중당(국신당)과 함께 마을 주민들의 소망을 비는 삼당을 이루며, 정월 대보름 밤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동제를 상당과 중당에서 지내고, 그다음 아침에 이곳에서 제를 올립니다.

이곳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시작됩니다.

 

소원성취를 적은 하얀 종이를 #삼신당 느티나무 앞에 있는 새끼줄에 묶어놓고 기도도 올립니다 ^^

 

 

수령 600년 #느티나무의 앞과 뒷모습

 

 

아로미, 샤론언니, 나, 늘푸른나무

 

 

기와지붕에는 많은 #와송이 줄을 지어 햇살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덜 읽은 초록색의 #모과도 보이고

 

 

#화수당(영국여왕 방문 기념 전시관) 가는 길

 

 

기념품 파는 곳에는 외국인도 보입니다

 

 

주홍색으로 익어가는 #감도 보이고

 

 

#양진당(풍산 류 씨의 큰 종갓집으로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인 류운룡 가문이 사는 집으로, 조선 시대의 일반 주택으로는 비교적 큰 편으로 보물 제306호로 지정되었다 합니다)

 

 

사랑채 앞의 #입양고택 현판은 류중영의 호 입양을 따서 지은 것이라 합니다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과 요크공 앤드루 왕자가 방문한 곳입니다

 

 

#구상나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문 기념식수가 더위에 고사되어 다시 심은 것이라 합니다. 

 

 

#충효당(조선 중기 재상이자 학자였던 #류성룡 가문의 종택으로, 지을 당시의 모습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조선 시대 민가 건축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며 보물 제414호로 지정되었다 합니다)

 

 

 

 

 

 

 

 

#박물관

 

 

 

 

 

아침엔 약간 쌀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을 먹고 나와서 배도 살짝 고프고,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던 차에 모두들 달봉이네로 들어갑니다

차가운 카페라테 한 잔에 다시 기운이 납니다 ㅋ.ㅋ

 

 

하늘이 점점 예뻐지고 있습니다

 

 

 

 

 

#양오당

 

 

 

 

 

초가 담장 위에 피어 있는 #미국나팔꽃 #둥근잎나팔꽃이 멋스럽습니다

 

 

 

 

 

도자기 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염행당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90호로, 류성룡의 9대손인 조선 후기 문신인 류치목이 지은 집으로, 별당채의 아랫벽에는 기와 편으로 기쁨과 장수를 바라는 글자를 넣었고, 별채와 사당 사이의 흙돌담에도 기와 편으로 무늬를 장식하였습니다)

 

 

#중요민속문화재지정서 #짚공예

 

 

 

 

 

 

 

 

 

 

 

 

 

 

#화경당

 

 

밖에서 바라본 모습

 

 

 

 

 

 

 

 

#채송화      #애기나팔꽃     #콩종류

 

 

11시경 하회마을 전경을 보기 위해 #부용대로 이동합니다. 주차장은 벌써 만차고 개미취를 보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려고 길게 늘어선 줄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