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국 귀주성 싱이 (만봉림. 마령하 대협곡. 2024. 3. 5. 화)

해피이현주 2024. 3. 14. 00:03

#야우리 산악회...........

 

2024년 3월 5일 화요일......... 3일째

 

#만봉림

 

 

입장권을 구입하고 만봉림에 들어서니 귀주성(구이저우성)의 마령하 대협곡이 전광판에 보입니다

 

 

 

 

 

 

 

 

 

 

 

한국처럼 화장을 비롯, 전통 의상과 장신구를 빌려주고 돈을 받는 곳입니다

 

 

봉우리가 숲을 이루는 동만봉림과, 봉우리를 비롯 강과 마을 부이족이 어우러진 서만봉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만봉림은 만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해발고도 1,300m에 위치합니다

 

 

첫 번째 전망대에서 경치를 보고 갑니다

 

 

 

 

 

#유채꽃이 많이 시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수전원

 

 

 

 

 

 

 

 

#팔봉전

 

 

 

 

 

 

 

 

 

 

 

 

 

 

전동차를 타고 올라가며 경치 좋은 곳에서는 잠깐씩 들렀다 갑니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는 정산구를 비롯 접란, 한약재등을 팔고 있는 노점상들이 있습니다

 

 

유채밭 한가운데 '(복: 福)'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사랑의 자물쇠 같은 용도로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전동차를 타고 마을로 내려옵니다

 

 

다른 나라에서 먹는 삼겹살은 유난히 맛있는 거 같습니다. 김치는 약간 달지만 먹을만하고 된장찌개도 맛있었습니다

 

 

 

 

 

#마령하 대협곡을 만나러 갑니다

 

 

 

 

 

 

 

 

 

 

 

 

 

 

관광객들의 체력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절벽아래 높이 73.12m의 관광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고, 26층 높이로 44초가 걸리며, 1인  왕복 40위안, 편도 30위안, 4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라고 합니다

 

 

#쌍흥교가 내려다 보입니다

 

 

위에서 물이 흘러내립니다. 회장님이 20여 년 전에 왔을 때보다 물이 많이 줄어든 거 같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칼로 베어 놓은 듯한 모양이어서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길이가 75km이고  높이는 120 ~180m라 합니다

 

 

#쌍흥교는 동안에서 서안에 이르는 두 개의 현수교가 무지개처럼 중간의 큰 바위에 이어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매일 정오 무렵이면 태양이 폭포를 비추어 두 갈래 이상의 무지개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려면 위에서 내리는 물줄기를 그대로 맞아야 합니다

 

 

 

 

 

 

 

 

#폭포

 

 

 

 

 

 

 

 

 

 

 

 

 

 

 

 

 

 

 

 

 

 

 

 

 

 

 

 

 

 

 

 

 

 

 

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지 않으려면 우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하트모양의 굴 입구도 있습니다

 

 

사진 찍으며 바삐 따라가려니 갈증도 나고 더웠는데 물줄기를 맞으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다리를 건너 오른쪽 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옵니다

 

 

 

 

 

 

 

 

 

 

 

 

 

 

안개 같은 물줄기가 내려옵니다

 

 

 

 

 

폭포 가는 길이 막혀 있어 다시 되돌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갑니다

 

 

 

 

 

 

 

 

 

 

 

 

 

 

 

 

 

맞은편 협곡으로 지나온 길이 보입니다

 

 

 

 

 

 

 

 

물이 흘러내려 행여 카메라가 젖을까 꼭 끌어안고 지나갑니다

 

 

맞은편에서 보았던 폭포입니다.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시원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모두 달리 보입니다

 

 

 

 

 

덥고 목이 말랐는데 산야님이 사주신 차가운 생수가 감로수 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2시간 거리에 있는 나평으로 이동 저녁을 먹고, 사 주 호텔로 이동 내일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