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우리 산악회............
#2023년 3월 6일 월요일 다섯째 날......
어제는 상추와 어우러진 오이를 빵과 곁들여 먹으니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상추가 없고 오이만 있습니다. 흰 죽도 담백하고 볶음밥도 먹을만합니다
#박보마을 #콕보 동굴을 보러 갑니다
호찌민을 기념하는#호찌민 공원인 거 같습니다
#하장에서 봤던 놀이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동그란 구멍에 천이 달린 화살을 던져 넣어야 하는 놀이입니다
탑에서 하노이 거리는 200km 정도라 합니다
스트릿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스트릿카에서 내리니 기념품과 차와 음식을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엄마와 민족의상을 맞춰 입은 아이가 귀엽고 예쁩니다
냇가에는 물고기가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한테 치즈를 주니 잘 먹습니다
콕보 동굴을 가려면 한 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물빛이 맑은 옥 빛입니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콕보 동굴
전쟁이 한 창일 때 이곳에서 생활하던 곳이라 합니다
입구는 작은데 굴 안은 생각보다 깊고 넓고 높습니다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위로 더 올라가면 중국과의 국경이 있으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이곳도 석회질이 많은가 봅니다. 옥 빛 물색이 예쁩니다
호찌민이 즐겨 앉아 있던 돌 의자라 합니다
냇가엔 물냉이가 가득합니다
신기하게 자라는 나무가 있어서....
#서양등골나물 ? #란타나
회사에서 야유회를 왔는지 박진영과 선미가 부른 "When We Disco"에 맞춰 단체 율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릿카를 타고 다시 되돌아 나옵니다
야채샐러드가 맛있었고 돼지고기는 기름이 너무 많아 아무도 먹지를 않습니다
식당에서 기르는 개인지, 검은 개가 계속 옆에 서 있기에 한 점씩 주니 가지도 않고 잘 받아먹습니다
#바나나
#파파야
#사이공 바베 호텔 (211호)
돈을 내고 자전거를 빌려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데, 자전거를 못 타니 걸어서 바베 호수를 보러 갑니다
#바나나
#새박 #장미 #?
? ? #주홍서나물
맞은편 마을까지 배로 다녀오는데 1인 20,000동이라 합니다
한국에서 8년 동안 살았다고 하는데 한국말을 능숙하게 잘합니다. 한국말을 처음 들어보니 신기했습니다
건너편 마을까지 가는 엄마와 아이도 배에 오토바이를 싣고 같이 갑니다
#바베 호수
맞은편 마을에 내리긴 했지만 뭐가 있는지 모르니 다시 배를 타고 카페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카페가 문을 닫아 아쉽지만 다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먹거리가 풍부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나오지 않은 룸메 언니 주려고 바나나 2개를 챙겨 나옵니다
꽃 향기를 따라가니 #행운목 꽃이 활짝 피어 짙은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행운목 꽃입니다
호텔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벌레기피제 향이 너무 심해서 걱정했는데,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냄새가 많이 없어져 다행이었습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원미산 진달래 (2023. 3. 29. 수) (0) | 2023.03.31 |
---|---|
베트남 오지 탐방 (2023. 3. 2. 목 ~ 3. 8. 수) - 6 (0) | 2023.03.17 |
베트남 오지 탐방 (2023. 3. 2. 목 ~ 3. 8. 수) - 4 (2) | 2023.03.15 |
베트남 오지 탐방 (2023. 3. 2. 목 ~ 3. 8. 수) -3 (0) | 2023.03.14 |
광양 배알도 (2023. 3. 11. 토) (0) | 202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