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오지 탐방 (2023. 3. 2. 목 ~ 3. 8. 수) - 6

#야우리 산악회.......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여섯째 날..........

 

호텔 내에는 식당이 없어서 호텔 건너편으로 가야 합니다. 식권을 객실에 두고 와서 아침부터 헐레벌떡 뜀박질을 해야 했습니다. 계란프라이 2개와 흰 죽, 볶음밥을 먹습니다

 

 

어제저녁에 봤던 바베호수를 다시 보러 왔습니다. 처음으로 1조 10명이 다 모였습니다

 

 

 

 

 

배를 타고 어제 돌아봤던 반대 방향으로 #바베 호수 #섬투어를 합니다

 

 

 

 

 

연둣빛 잎새가 싱그럽고 예쁩니다

 

 

 

 

 

 

 

 

 

 

 

 

 

 

물가라 그런지 안개가 조금씩 올라오는 거 같습니다

 

 

 

 

 

 

 

 

 

 

 

 

 

 

 

 

 

 

 

 

 

 

 

 

 

 

계란을 뜨거운 재에 굽고 있습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하긴 합니다

 

 

 

 

 

 

 

 

삿갓을 쓰고 뗏목에서 사진 찍거나, 그네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

 

 

 

 

 

 

 

 

다시 배를 타고 베트남 고유 사찰을 보러 갑니다

 

 

 

 

 

 

 

 

 

 

 

 

가방, 헝겁 인형, 옷과 모자를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신기향 향이 있습니다. 초록색의 모기향이 생각납니다

 

 

#포인세티아

 

 

 

 

 

 

 

 

 

 

 

 

 

 

 

 

 

 

 

 

다시 배를 타고 무인도로 갑니다

 

 

 

 

 

 

 

 

 

 

 

 

 

 

 

 

 

 

 

 

30분의 자유 시간이 주어집니다

 

 

 

 

 

전통 악기를 튕기며 노래를 부르면 감사의 사례를 하기도 합니다

 

 

 

 

 

 

 

 

 

 

 

 

 

 

 

 

 

 

 

 

 

 

 

 

 

 

 

 

 

 

 

 

 

 

 

 

 

 

 

 

 

 

두부조림과 프라이드치킨이 너무 맛있습니다

 

 

#부겐빌리아가 가지는 1가지인데 3가지 색상의 꽃이 피어 있습니다. 처음 보는 #잭푸릇입니다

 

 

집 앞에서 생 돼지고기를 팔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모내기가 한 창입니다

 

 

 

 

 

직접 수를 놓아 액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 올 한 올 정성이 가득한 작품들입니다

 

 

 

 

 

 

 

 

 

 

 

 

 

 

 

 

 

위층에 있는 보석 가게도 관광합니다

 

 

하노이에 있는 #롯데마트에 갑니다.

김치를 비롯 한국 소주, 라면, 초코파이, 정관장 등 눈에 익은 상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국수를 좋아해서 호기심에 쌀국수 2개를 삽니다. 산우들은 선물로 나누어 준다며 치약을 제일 많이 사는 거 같습니다 

 

 

 

쇼핑 후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비와 팁은 이미 지급이 다 되었으니, 팁은 줘도 되고 안 줘도 된다고 했지만 모두들 주고 나옵니다

 

 

베트남 온 후로 처음으로 과식을 합니다. 한국인이 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음식이 모처럼 입에 잘 맞습니다

삼겹살도 맛있고 김치찌개도 맛있습니다 ^^

10:30 #노이바이 공항으로 이동 수속을 마치고, 02시경 인천공항을 향해 이륙합니다

베트남 갈 때보다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은 4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8시경 한국 도착, 산악회 버스를 타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가기 위해 9시경 공항에서 산우들과 헤어집니다

9:25 버스는 만차라 다음 차인 10:15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6박 7일 관광이 아닌 베트남 오지 트레킹이라 너무 좋았고, 많은 인파가 없으니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사는 그들의 모습에 반성도 해 봅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