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산행

괴산 신선봉. 마패봉 (2025. 1. 26. 일)

해피이현주 2025. 1. 27. 12:45

#신선봉에서 바라본 #월악산 방향

 

 

조령산휴양림매표소 - 바위너덜지대 - 뾰족봉갈림길 - 신선봉(967m) - 암릉구간 - 마패봉(920m) - 조령3관문 - 조령산휴양림매표소   5.61km   5:20

 

 

#고사리주차장을 지나갑니다

 

 

#조령산 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왼쪽 신선봉 방향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하산합니다

 

 

곳곳에 신선봉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너덜지대를 한참 동안 땅만 보며 올라갑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그런지 낙엽이 발목까지 차오릅니다

 

 

 

 

 

한 동안 눈소식이 없었는데 그늘진 곳엔 눈이 있습니다

 

 

 

 

 

올라온 길 뒤돌아 보며 잠시 숨을 돌립니다 

 

 

또 너덜지대를 올라갑니다

 

 

 

 

 

 

 

 

누가 쌓았는지 모르지만 작은 돌탑들이 모여 있습니다

 

 

라임이와~

 

 

 

 

 

산 길을 안내해 주는 리본이 여기저기 많이 보여 길 찾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뾰족봉 갈림길에서 왼쪽은 레포츠공원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신선봉 올라가는 길입니다

 

 

 

 

 

#연어봉 방향

 

 

 

 

 

 

 

 

바윗길 그늘진 곳은 눈이 얼어있어 행여 미끄러질까 봐 살짝 긴장이 됩니다

 

 

 

 

 

 

 

 

 

바위를 올라갈 때는 밧줄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연어봉 뾰족봉 방향

 

 

 

 

 

신선봉 정상석이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가 많은 괴산입니다

 

 

예전에 정상석이 있던 자리

 

 

#신성봉 정상석에서 폴짝 뛰어내립니다 ㅎ~

 

 

 

 

 

월악산을 배경으로.........

 

 

 

 

 

#부봉방향

 

 

정상에서 사진 찍으며 한 참을 놀다 마패봉을 향해 한 참을 내려갑니다

 

 

 

 

 

풍경이 멋진 곳은 모두 참견하며 여유 있게 갑니다

 

 

마지막 내려오는 길이 쉽지 않아 산님의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내려옵니다.

 

 

내려온 길 올려다보니 등산로가 아니라고 쓰여 있습니다 ㅜㅜ

 

 

바위를 잡으며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지나온 신선봉

 

 

아이젠 착용하기에는 너무 애매해서 앞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갑니다

 

 

 

 

 

 

 

 

 

 

 

나무뿌리를 잡으며 조심스럽게 뒤로 내려갑니다. 스틱은 잠시 필요 없기에 산님이 모두 가지고 내려가주십니다 ㅎ~

 

 

 

 

 

마패봉 방향으로 갑니다.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라 가벼운 차림인데, 갑자기 찬 바람 불어 다시 옷을 껴입고 갑니다

 

 

계속된 암릉길을 지나갑니다

 

 

 

 

 

 

 

 

 

 

 

신선봉 방향

 

 

 

 

 

 

 

 

멋진 소나무와~

 

 

 

 

 

 

 

 

 

 

 

간단히 점심을 먹고 갑니다. 조령3관문을 가야 하는데 길을 잘 못 올라왔던 분들이, 힘들게 올라온 길을 다시 내려오며 어려워해서 산님이 도움을 주십니다.

 

 

우회길도 있지만 바위를 넘나들며 갑니다

 

 

 

 

 

#마패봉

 

 

조령3관문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내려온 바위

 

 

하산길도 너무 거칠어 조심스럽게 내려가자니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소원을 빌며 돌멩이 하나 얹어 놓고..........

 

 

 

 

 

 

 

 

거친 돌길만 걷다가 나무계단을 내려가니 비단길을 걷는 듯합니다

 

 

내려온 길 뒤돌아보고.....

 

 

#군막터

 

 

#조령제3문

 

 

 

 

#고사리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오랜만에 찾은 신선봉, 마패봉은 생각보다 거칠었고, 겨울이라 더 조심스럽게 산행한 거 같습니다

산악회를 따라가면 시간 안에 하산해야 하기에 마음이 바빠지는데, 느긋하게 산행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구정 휴일이라 내려가는 도로는 차들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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