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행

고성 상족암 (2023. 1. 14. 토)

해피이현주 2023. 1. 15. 21:19

#엠투엠 산악회..........

 

고성 #상족암은 2016년 3월 13일 일요일 산앤들 산악회를 따라서 다녀온 적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좌이산을 거쳐 상족암 둘레길을 거쳐 상족암 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예전에는 없던 바닷길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밀물 시간이라 그런지 물이 차 있어 바닥에 있는 공룡 발자국을 볼 수가 없습니다

 

 

포토존도 있습니다

 

 

 

 

 

 

 

 

바닥에는 공룡 발자국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들 놀이 기구에도 귀여운 공룡들이 있습니다

 

 

물이 들어왔다 나갈 때면 몽돌 굴러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초식 공룡인 브라키오 사우루스와, 육식 공룡인 티라노 사우루스 인 거 같습니다

 

 

단층단애 라고 하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합니다

 

 

상족암 가는 데크길

 

 

 

 

 

 

 

 

 

 

 

 

 

 

멀리 주상절리 #병풍바위가 보입니다

 

 

 

 

 

 

 

 

#암맥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원래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와 식어서 굳어진 것)

 

 

 

 

 

 

 

 

 

 

 

#공란구조 (퇴적물이 쌓인 후 암석으로 굳어지기 전에 공룡이 계속해서 밟으면 물을 머금은 퇴적층이 울퉁불퉁한 표면 구조를 갖게 되는데 이를 공란구조라 한다.)

 

 

 

 

 

 

 

 

 

 

 

 

 

 

#몽돌탑

 

 

 

 

 

 

 

 

갈라진 돌 사이에서 나무가 자라는 게 신기합니다

 

 

#층리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지층이 만들어질 때, 종류, 모양, 크기, 색깔 등이 다른 퇴적물들과 차곡차곡 쌓임으로 인하여 발달하게 되는 나란한 줄무늬를 층리라 하는데, 퇴적암만이 갖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데크를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야 상족암을 볼 수 있습니다

 

 

 

 

 

#상족암

 

 

 

 

 

상족암 지역 공룡 발자국이 있는 곳인데 파도가 밀려와 보이지가 않습니다

 

 

 

 

 

#상족암 침식 동굴

 

 

파도로 인해 동굴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든 것을 덮칠 듯이 무서운 파도가 파랗게 밀려옵니다

 

 

#선녀탕

 

 

 

 

 

#침식 동굴 퇴적층

 

 

 

 

 

 

 

 

 

 

 

왜 그네가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

 

 

계단을 올라오니 공룡박물관 입구가 보이지만, 들어가 볼 시간이 없습니다

 

 

봄이 온 듯 파릇파릇한 초록잎이 싱그럽게 보입니다

 

 

 

다른 계절, 다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지난번 본 거와는 많이 다릅니다

가랑비가 오다 말다 했지만 춥지 않은 날씨여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