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5

문경 천주산 (천주봉. 2024. 2. 28. 수)

#야우리 산악회.......... #문경 천주산 천주사 주차장 - 천주사 - 대웅전 - 마애불 - 삼거리 - 돌탑 - 천주산 (천주봉 836m) - 원점회기 2.13km 2:00 #천주사 주차장에서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며 시산제를 지냅니다. 시산제를 지내고 떡, 과일과 열무김치, 무김치, 보쌈을 반찬으로 밥을 나누어 먹고 10시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천주사 천주사 대웅전 오른쪽으로 천주봉 가는 길이 있습니다 범종각 산신각 천주사를 지나 왼쪽 천주봉 가는 이정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마애불 정상 까지는 짧은 거리지만 처음부터 가파른 길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번개 멤버들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하는 길들이 어느새 데크로 변해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잔설들이..

2024년 산행 2024.02.29

경주 남산 (금오봉. 고위봉) (2024. 2. 24. 토)

#엠투엠 산악회........ #경주 남산 눈꽃 삼릉 주차장 - 삼릉 - 삼릉계 삼층석탑 - 석조여래좌상 - 상선암 - 마애석가여래좌상 - 금오봉(468m) - 연화대좌 - 용정사지곡 삼층석탑 - 칠불암 - 신선암 - 고위봉(남산 494m) - 이무기능선 - 천우사 - 용장골 11.14km 5:00 #삼릉 휴게소 주차장에서 2024년 한 해의 무사안녕을 빌며 시산제를 지냅니다 돼지머리 대신 팥 앙금으로 만든 돼지머리가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8시 50분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삼릉 가는 길목에 있는 기생 소나무가 너무 신기합니다 ㅋ.ㅋ 소나무 숲이 너무 멋집니다. 안개가 살포시 끼어 있으면 더 멋질 거 같습니다 삼릉을 향해 가지를 뻗어가는 소나무가 너무 신기합니다 #삼릉 #경주 남산 삼릉..

2024년 산행 2024.02.25

원도봉산. 도봉산 (포대능선. Y계곡) (2024. 2. 17. 토)

#원도봉산 포대능선 원도봉산 입구 - 원도봉산 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Y계곡 - 신선대(도봉산 726m) - 마당바위 쉼터 - 주봉 전망바위 - 마당바위 - 천축사 - 광륜사 - 고산양지 -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7.73km 6:00 산님, 라임이와 만나 전철 1호선을 타고 #망월사역(10번 칸)에서 내립니다. 호원 족구장을 지나 망월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8시가 약간 지난 시간인데 바람이 차갑습니다. 막걸리 병으로 치장한 주점이 신기해서....... 덕천사 앞에서 산행 준비를 하며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먹고 출발합니다. 망월사가 있는 왼쪽 포대능선 방향으로 갑니다 #원도봉산 계곡에는 벌써 봄인 듯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입구부터 커다란 바위들이 시선을 잡습니다 계곡에는 여러 개의 다..

2024년 산행 2024.02.18

계방산 (2024. 1. 7. 수)

#산꽃 산악회...... #홍천 계방산 운두령(1089m) - 쉼터 - 1492봉 전망대 - 계방산(1,579.1m) - 주목군락지 - 옹달샘 - 노동계곡 - 오토캠핑장 - 이승복생가터 - 계방산 주차장 11.06km 5:00 #운두령에서 데크를 올라가며 산행이 시작됩니다 흐리고 눈 내리는 날씨라서 아쉬웠지만 사방은 온통 하얀 눈꽃입니다 눈이 내려 우산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고민을 합니다 상고대 위에 눈이 살포시 내려앉으며 하얗고 예쁜 눈꽃을 만들고 있습니다 길 옆으로 한 발짝만 살짝 들어서도 무릎까지 눈에 빠집니다 오랜만에 만난 순자, 영심과 함께~ 바위와 어우러진 주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눈에 덮인 데크는 경사로 인해 올라가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아쉬움에 자꾸 하늘을 올려다보게 됩..

2024년 산행 2024.02.08

고창 방장산 (2024. 1. 3. 토)

#베스트 산악회............. 장성갈재 - 515봉 - 쓰리봉(734m) - 서대봉(675.9m) - 연자봉(685m) - 봉수대(715m) - 문바위재(695m) - 방장산(743m) - 고창고개 갈림길(525m) - 자연휴양림 - 양고살재(300m) 7.76km 4:45 2013년 2월 2일 토요일 천안아산 토요산악회를 따라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맑은 날씨에 떨어져 내리던 상고대가 햇살에 반짝거리는 모양이 너무 예뻤고, 해가 비치는 오른쪽 능선길은 눈이 없고 왼쪽 응달진 곳은 하얀 눈으로 덮여 있었던 멋진 기억에 다시 찾게 되었지만 오늘은 흐린 날씨에 볼 것이 너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단체 체조를 한 뒤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나무를 베어낸 자리에 다시 다른 나무를 심으려고 하는 듯합니다 능선..

2024년 산행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