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5

대둔산 설경 (2025. 1. 11. 토)

#대둔산 구름다리  주차장 - 동심정 - 동심바위 - 금강굴동문 -  구름다리 - 약수정 - 삼선계단 옆길 - 대둔산(마천대 878.9m) - 용문골 갈림길 - 용문굴 - 칠성봉 - 칠성봉 전망대 - 장군봉갈림길 - 케이블카승강장 - 동심바위 - 동심정 - 주차장  6.04km  6:00  주차장(주차료:5,000원)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합니다. 오전까지 한파가 있을 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춥지는 않습니다. 상가지역을 지나 등산로 이정표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대둔산 항쟁전적비  돌계단이라서 아이젠을 착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며 올라갑니다  대둔산 풍경은 너무 멋진데 돌계단을 쉼 없이 올라가야 하는 것이 이제는 부담이 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ㅠㅠ  계속되는 눈길이라 안전을 ..

2025년 산행 2025.01.12

신안 임자도 대둔산. 삼각산 (야생화. 2024. 4. 8. 월)

#아름다운 오름클럽........ #임자도 원상리 마을입구(버스 정류장) - 대둔산(319.5m) - 부동재 - 158m - 152m - 삼각산(213.8m) - 214m - 장목재 5.52km 2:51 11시경 원상리 마을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담벼락에 그려진 화살표를 따라갑니다 수로에는 #냉이꽃이 한 창이고, 요즘 보기 드문 돌담도 너무 예쁩니다 대둔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육산 길이라 힘들지는 않습니다. 흐린 하늘이 아쉽기는 하지만 바람이 솔솔 불어 산행하기에는 좋습니다 산행 내내 #옥녀꽃대가 많이 보이지만 하산 시간을 맞추려고 퍽 샷으로 찍으며 갑니다 #현호색도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진달래는 지고 있는 중입니다 #부동저수지와 #삼각산 방향 #복사꽃 #산딸기 산 길 양옆으로 #자..

2024년 산행 2024.04.09

대둔산 수락계곡 (2021. 11. 20. 토)

수락계곡주차장 - 대둔산승전탑 - 선녀폭포 - 석천암갈림길 - 낙조대 - 용문골삼거리기점 - 대둔산(마천대 878.9m) - 군지폭포 - 군지구름다리 - 수락폭포 - 꼬깔바위 - 선녀폭포 - 수락계곡주차장 8.04km 5:30 안개 사이로 살짝 보이는 애기단풍이 아직은 예뻐 보입니다 대둔산 승전탑 (1950. 10. 3 ~ 1955. 1. 2까지 5년간에 걸쳐 대둔산 일대에서 활동 중인 빨치산과 영호남에서 패주 북상하던 북괴군을 섬멸하는 과정에서 전사한 경찰관, 국군, 애국청년단원 등 1,376명의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길이 선양하기 위하여 충남지방경찰청에서 1986. 6. 23 건립하였다) 계단을 한 참이나 올라갔는데 승전탑이 안개에 가려 희미한 형체만 보여 아쉬웠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보이..

2021년 산행 2021.11.20

대둔산 (2020. 11. 4. 수)

태고사-배티재-갈림길-마천대 갈림길-칠성봉-용문굴-칠성봉 전망대-케이블카 상부-탑승장-금강다리-삼선계단-금강문-마천대(878m)-마대봉(859m)-장군봉-칠성봉-낙조산장-낙조대-태고사 5.83km 놀며 놀며 6시간 정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스틱 잡은 손이 시려옵니다 겨울 모자와 장갑을 준비하고 바람막이 옷도 입고 태고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돌계단을 한참 오르다 낙조대 방향인 왼쪽으로 갑니다 왼쪽 마천대 방향으로 갔다가 이곳에서 낙조대를 다녀오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마천대 방향 ~ 들머리 방향인 태고사 계곡 암릉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오랜만에 바위를 즐기며 갑니다 소나무가 있는 #에덴동산 #오봉산과 배티재 방향 멀리 마천대가 보입니다 잠시 들려 커피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던 에덴동산이 보입니다 머리를 묶은 ..

2020년 산행 2020.11.04

대둔산 금오봉. 마천대 (2020. 9. 8. 화)

옥계천-락암릉-돌탑-간첩바위-쌍칼바위-금오봉(767m)-허둥봉-마천대(정상)-삼선바위-금강구름다리-동심바위- 대둔산산악정보센터 5.96km 놀며 놀며 7:10 정도 옥계천 길 건너편 철계단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난밤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인지 옥계천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서 인지 잡초가 계단을 독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철계단에서 바라본 천등산 전날 내린 비로 돌계단에는 물기가 남아 있어 이끼가 있는 곳은 미끄럽습니다 엄청 큰 바위가 있어 우회로 길을 찾아서 갑니다 등로가 아니어서 여기저기 길을 찾다 보니 천등산 방향으로 멋진 풍경도 보입니다 누군가가 쌓아 놓은 다보탑, 석가탑 모형의 탑들이 보입니다 내려가서 탑들을 보고 오자고 하시지만 잠시라도 쉬고 싶어 위에서만 바라봅..

2020년 산행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