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2020. 11. 4. 수)

태고사-배티재-갈림길-마천대 갈림길-칠성봉-용문굴-칠성봉 전망대-케이블카 상부-탑승장-금강다리-삼선계단-금강문-마천대(878m)-마대봉(859m)-장군봉-칠성봉-낙조산장-낙조대-태고사  5.83km  놀며 놀며 6시간 정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스틱 잡은 손이 시려옵니다

겨울 모자와 장갑을 준비하고 바람막이 옷도 입고 태고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돌계단을 한참 오르다 낙조대 방향인 왼쪽으로 갑니다

 

 

 

 

 

 

 

 

왼쪽 마천대 방향으로 갔다가 이곳에서  낙조대를 다녀오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마천대 방향 ~

 

들머리 방향인 태고사 계곡

 

 

암릉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오랜만에 바위를 즐기며 갑니다

 

소나무가 있는 #에덴동산

 

#오봉산과 배티재 방향

 

 

멀리 마천대가 보입니다

 

 

잠시 들려 커피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던 에덴동산이 보입니다

 

머리를 묶은 소녀가 서 있는 듯한 바위가 있어서 한참을 바라봅니다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얼어 있는 곳이 종종 보입니다

 

 

 

 

 

#고사목 & #촛대바위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한 낭떠러지인데 카메라에 다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바위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며 즐기지만 이곳은 밧줄이 메어져 있어도 안전을 생각해 그냥 지나갑니다

 

 

마천대로 바로 가기에는 너무 심심한 산행이 될 거 같아 금강다리와 삼선계단을 가기 위해 칠성봉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용문골 가는 길은 좁고 가파른 돌계단이라 발아래만 보며 갑니다

 

용문굴 가는 길

 

 

#용문굴

(당나라 정관 1년 선대도사가 이곳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 용이 이 바위 문을 열고 승천하였다고 하여 그 후부터 용문굴이라 하였다고 한다.)

 

 

#칠성봉과 용문굴

 

 

 

 

#칠성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칠성봉

 

 

 

 

 

 

 

#칠성봉 전망대와 암봉

 

 

#장군봉

(1592년 암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 바위에서 전투지휘를 하고 대승을 거두었는데 바위 모습이 갑옷을 걸친 장군 모습을 닮았다 하여 장군봉이라 한다.)

 

 

 

#케이블카 승강장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바라본 장군봉

 

구름다리, 삼선계단 가는 방향

 

 

#금강구름다리

 

 

#삼선바위와 삼선계단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장군봉

 

 

삼선계단에서 바라본 #마대봉

 

 

다리에 힘을 꽁꽁 주며 삼선계단 오르는 모습을 산님이 담아주십니다

 

 

대둔산 산악 정보 센터와 주차장이 보입니다

 

 

대둔산 남릉 방향을 보니 2020년 9월 8일 화요일에 산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마천대(개척탑)

 

 

#마대봉

 

 

#장군봉

 

장군봉에서 바라본 마천대 방향

 

 

장군봉에서 올라오며....

 

 

내려다본 장군봉과 장군바위

 

 

 

칠성봉 위를 걸으며.........

 

밧줄을 타고 내려온 바위도 보입니다

 

 

#낙조산장

 

 

낙조산장 뒤에 있는 #마애불

 

 

#낙조대

 

 

낙조대에서 바라본 돛대봉과 대둔산 북릉

 

 

태고사 방향으로 하산

 

 

 

 

 

 

산행 후 집에 오는 길에 공주에 있는 #불장골 저수지를 잠깐 들러 보았는데  단풍이 아직 이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