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연화봉. 2023. 6. 28. 수)

#야우리 산악회를 따라서............

 

#통영 연화도 용꼬리

 

 

천안 박물관 4시 30분 출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은 후 #중화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욕지도 가는 9시 20분 배를 탑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빗줄기를 보니 마음이 심란했는데, 출항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그치고 햇살이 살짝 보입니다

 

 

 

 

 

고등어가 한 방향으로만 빙빙 도는 습성이 있어 둥글게 만든 가두리장이라 합니다

 

 

#연대도. 만지도 방향

 

 

멀리 비가 그친 하늘엔 하얀 구름이 보입니다

 

 

 

 

 

40분 후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연화도 선착장 - 연화봉(212.2m) - 연화사(연화도인토굴) - 5층석탑 - 해안길 - 전망대 - 출렁다리 - 용머리 전망대 - 보덕암 갈림길 - 보덕암 - 연화 분교 - 연화도 선착장 - 우도 전망대 - 연화도 선착장   10km 정도   4시간 30분

 

 

연화봉으로 가는 팀과 바로 보덕암 수국을 보러 가는 2팀으로 나누어집니다. 길지만 연화봉을 만나러 가기로 합니다

 

 

연화항에 우리 일행을 내려놓고 욕지도를 향해 미련 없이 배는 떠나갑니다

 

 

연화봉으로 가려면 데크를 올라가야 합니다

 

 

 

 

 

 

 

 

#우도와 연결되는 다리입니다

 

 

올라올라와 함께

 

 

비가 그치고 나니 숲은 높은 습도로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 덥습니다.  

 

 

 

 

 

 

 

 

 

#연화봉 아미타대불전

 

 

#운상정

 

 

#연화봉

 

 

용화봉에서 바라본 #용꼬리

 

 

 

 

 

운상정에서 점심을 먹는데 고양이 2마리가 먹을 것을 달라며 '야옹야옹' 거리고 있습니다

 

 

연화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연화도인토굴

 

 

 

 

 

요새는 수국이 대세인가 봅니다. #연화도 수국은 이제 막 가꾸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꽃다발처럼 풍성하고 몽실몽실한 수국이 바다 풍경과 잘 어우러져 예쁩니다

 

 

 

 

 

 

 

 

 

 

 

 

 

 

 

 

 

 

 

 

 

 

 

 

 

 

 

 

 

 

 

 

#보덕암과 #해수관음상

 

 

 

 

 

보덕암을 보고 다시 올라와야 합니다

 

 

 

 

 

보덕암을 보고 출렁다리 방향으로 갑니다

 

 

#5층석탑

 

 

쉼터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임도로 가지 않고 전망대 방향인 숲 길로 들어갑니다

 

 

멀리 #보덕암이 보입니다

 

 

 

 

 

전망대 가기 전 오른쪽 바윗길로 살짝 들어갔다 다시 나와 오른쪽 길로 갑니다

겉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바위에 올라와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달라 보입니다

 

 

 

 

 

 

 

 

다시 전망대를 보기 위해 올라갑니다

 

 

출렁다리와 동두마을을 보고 연화도 마을버스(12인승 카렌스)를 타거나 걸어서 선착장까지 가야 합니다

 

 

발아래로 보이는 파도는 바위에 부딪히며 하얀 포말을 내뿜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동두마을과 용머리 전망대

 

 

 

 

 

#출렁다리

 

 

 

 

 

 

 

 

#출렁다리와 #용머리 전망대

 

 

 

 

 

 

 

 

 

 

 

 

 

 

#동두마을

 

 

 

 

 

#달팽이   #염주괴불주머니   #작살나무   #짚신나물   #어성초(약모밀)   #치자나무   #엉겅퀴   #예덕나무

#바위채송화   #갯까치수염   #원추리   #돌가시나무   #자귀나무   #마삭줄   #노랑하늘타리   #참나리   

 

 

차를 타지 않고 선착장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요즘은 #수국이 대세인가 봅니다. 도로를 따라가니 드문드문 수국이 보입니다

 

 

#보덕암

 

 

 

 

 

 

 

 

 

 

 

#원량 초등학교 연화 분교장

 

 

 

 

 

연화도 선착장을 지나 우도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계단을 올라갑니다

 

 

#출렁다리

 

 

출렁다리 밑에 있는 #나랫등 카페에서 선달님이 사주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올라올라와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3시 30 분배를 타고 중화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통영 광도 횟집에서 모둠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회 먹기가 조금 망설여지긴 했지만 배가 고프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