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태안 만리포 뭍닭섬 (2024. 7. 28. 일)

해피이현주 2024. 7. 29. 13:47

#만리포 뭍닭섬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산 185 - 35에 위치하고, #만리포 주차장으로 와도 됩니다

 

 

코로나19전인 2019년 4월 남편 친구 부부들과 함께 다녀온 곳입니다

그때는 물이 빠져 있어서 바다 같은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바람 불어 동해안 파도가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강원도 양양에서 볼 수 있었던 #서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만리포 주차장에 주차하면 오른쪽으로 한 참을 걸어와야 하는데, 조금 더 와서 임시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주위에 멋진 카페가 많습니다

 

 

 

 

 

 

 

 

출렁다리를 만나러 가는 길은 공사 중이라 조심스럽게 갑니다

 

 

#장구밥나무

 

 

예전엔 왕복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던  #집라인은 운행하지 않습니다

 

 

삼각대를 준비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높은 파도가 칩니다

 

 

출렁다리로 바로 못 가고 공사 중이라 길을 막아 위로 올라가서 돌아가야 합니다

 

 

 

 

 

 

 

 

라임이와~

 

 

 

 

 

 

 

 

#출렁다리

 

 

#갯까치수염은 시기가 약간 늦은 거 같습니다

 

 

 

 

 

 

 

 

안전상 출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원추리

 

 

 

 

 

내려다본 출렁다리

 

 

 

 

 

반대편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참나리

 

 

참나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바위 사이에 해국도 많이 있습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닭섬이 닭다리 같이 보입니다

 

 

지난번에는 왔던 길을 되돌아갔는데, #해상인도교를 따라 편하게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뒤돌아보고..........

 

 

 

 

 

 

 

 

 

 

 

모래장난을 하고 있는 어린 형제를 보니, 손주와 함께 하고 다시 오고 싶어 집니다 ㅎ.ㅎ

 

 

#계요등

 

 

#해당화는 꽃보다 씨방이 더 많이 달려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고 씻을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10시가 넘으니 빨강과 초록의 파라솔을 치기 시작합니다. 파라솔 : 20,000원, 튜브 : 10,000원, 구명조끼 : 10,000원, 바람 넣는 것은 큰 건 3,000 원, 작은 건 2,000 원이라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아침부터 찜통처럼 무덥습니다.

파도와 놀고 싶지만 뜨거운 햇빛이 싫어서, 물놀이하시는 분들을 구경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