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5일 화요일....... 3일째 날
#루앙프라방 사원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섭니다
아침부터 고양이가 요가를 하고 있나 봅니다.ㅎ.ㅎ 부지런히 아침 장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어디를 가나 왕조 국가라 그런지 왕의 사진이 많이 보입니다
시원한 라테를 곁들인 크림파스타를 아침부터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회장님 막내딸의 추천 식당인데 모두들 만족해 합니다
우리나라 자귀나무꽃을 닮은 꽃들이 너무 예쁘게 떨어져 있으니 그냥 갈 수가 없어서........
작년 이맘때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선상에서 야경을 봤던 #짜오프라야 강변을 걷습니다
#니파야자 (맹그로브야자) 꽃도 보입니다
배를 타고 호텔 근처 까지 가려고 했는데, 지금은 호텔 반대 방향으로만 운행 한다고 해서 그냥 걸어 가기로 합니다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야경모습
이름 모를 새가 꽃을 갖고 노는 모습이 너무 예뻐 동영상을 찍기 위해 폰을 꺼내면서 열쇠가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열쇠를 잃어버려 한국돈 8만 원 정도를 변상을 하고 왔는데, 회장님 사위가 공원 경비원 아저씨와 찾았다고 하며 기념으로 보내준 사진입니다 ^^;;;
#라오스로 이동하기 위해 12시경 #돈므항 공항으로 갑니다
기내에서 바라본 태국과 라오스 풍경 (하늘소리님 사진)
저녁 6시경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저녁 6시 40분경 숙소에 도착 100달러 정도를 환전합니다 (2,050,000킵 - 10만 킵이 한국돈 7천 원 정도라 합니다)
도마뱀 같이 생겼는데 #찍쪽이라 부른답니다. 밤이면 많이 보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구굴지도를 보며 식당을 찾아갑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배가 가까이 지날 때마다 배 위에서 음주가무 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들립니다
음식은 가격도 싸고 약간 매콤하지만 대체로 맛이 있습니다. 궁채라는 나물이 입맛에 맞습니다
식당 전경
야시장을 보러 갑니다
많은 사람들로 부쩍거립니다. 한글로 된 한국음식을 보니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녁을 많이 먹었는데도 닭튀김과 과일과 꼬치를 시켜 야식으로 먹습니다. 모두들 맛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가져와 먹는 곳입니다.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싸가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여기도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가 더 많이 보입니다
10시 30분경 숙소로 돌아옵니다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4일째 날
시내탁발과 새벽시장을 보기 위해 새벽 5시경 숙소를 나섭니다
작은 의자 앞에 스님들께 드릴 공양이 들어있는 바구니가 있는데 돈을 받고 자리를 빌려 주는 것이라 합니다
음식도 있지만 대부분 초콜릿바나 사탕 같은 것들이 들어 있는데 어린 동자승들이 좋아하는 것이라 합니다
불 빛에 보이는 #사원이 멋스럽습니다
5시 30분경 멀리서 스님들이 걸어오는 게 보입니다.
여행사에서 오신 분들은 스님들께 공양하는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도 보입니다
뒤로 갈수록 어린 동자승들이 많이 보입니다
#새벽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는 거 같습니다. 생물부터 야채, 과일, 말린 생선, 불에 구운 생선등......
바나나 한 송이가 2만 킵인데 잔돈이 없어 10만 킵을 주니 거스름돈이 없다고 하여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7시경 숙소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과일도 맛있고 바삭한 바케트빵과 오렌지주스도 맛있는데 커피는 별로입니다
#미모사 #흰도깨비바늘 #?
라오스는 겨울철이라 논에 벼가 없습니다. 주위에 보이는 움막은 모두 카페라고 합니다
초록의 벼나, 고개 숙이고 있는 누런 벼가 심어져 있을 때 보면 뷰가 엄청 좋다고 합니다
#꽝시 폭포를 보기 위해 표를 구입합니다. 주차장에서 톡톡이를 타고 3분 정도 올라옵니다
식당, 과일과 옷을 파는 상점들이 많습니다
입구부터 원시림으로 들어가는 듯합니다
곰들이 있는 우리가 보입니다
편한 자세로 낮잠을 자는 곰이 있는데 , 나올 때 보니 이 자세로 깊은 잠은 자는 듯합니다 ^^
옥색빛을 닮은 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을 보니 삼각대를 차 안에 두고 그냥 온 것이 생각납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자책해 보지만 가지러 갈 수도 없으니 머릿속이 하얗습니다 ㅠㅠ
난간과 바위에 기대서 찍기도 하고, 하늘소리님과 산야님을 따라다니며 삼각대를 잠깐씩 빌려 쓰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다이빙들을 하는데 물 공포증이 있어서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빙애기 언니와 산야초가 몇 번씩 다이빙하는 모습을 그저 부럽게 바라볼 뿐입니다
사람들이 많아 깨끗한 풍경을 찍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사람들이 다 가기를 기다렸다가 찍으려니 산우들과 자꾸 멀어집니다
광각렌즈 안에 풍경이 다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산야님이 삼각대를 빌려 주고는 어디론가 가버려서 염치없지만 열심히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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