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산행

속리산 천왕봉. 신선대. 경업대 (2020. 12. 9. 수)

해피이현주 2020. 12. 10. 23:47

 

주차장 - 법주사 - 세조길 - 목욕소 - 세심정 - 갈림길 - 상환암 - 상환석문 - 천왕봉삼거리 - 천왕문(1,058m) - 천왕봉삼거리 - 입석대 - 신선대 - 경업대 - 금강골휴게소 - 흔들바위 - 비로산장 - 세심정 - 법주사 - 주차장  15.91km  7:20

 

 

주차비 5,000원, 법주사 입장료 65세 이하 어른 입장료 4,000원을 지불하고 입장을 합니다

속리산은 여러 번 다녀왔지만 12월 16일까지 산불 방지기 간이라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 국립공원인 속리산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법주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이 기도 합니다

 

 

#법주사 일주문

 

 

손끝이 시리고 얼굴에 찬 바람이 느껴지는 추위에 물가에도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작은 문장대

 

 

세조길 테크 길을 따라 천왕봉 방향으로 갑니다

조선시대 세조가 자주 왕래하던 길이라 하여 세조길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수정봉

 

 

 

 

 

#상수 도지

 

 

목욕 소

 

 

천왕봉 방향인 오른쪽으로 갑니다

 

 

 

 

#세심정

 

 

 

 

 

 

천왕봉 가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갔다가 왼쪽 길로 하산합니다

 

 

 

 

#상환암

 

 

커다란 바위에 새겨져 있던 글자들이 세월의 풍파로 지워져 있습니다

 

 

#상환 석문 앞쪽과 뒤쪽

 

 

 

 

 

 

 

 

제 멋대로 뻗어나간 뿌리로는 한 그루의 나무인지 네 그루의 나무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천왕봉을 다녀와서 가야 할 비로봉 방향

 

 

입석대와 신선대 방향

 

 

문장대 방향

 

 

 

 

 

산그리메와 함께 운무가 너무 멋진 날입니다

 

 

 

 

 

산님이 담아준 인물 사진들

 

 

 

 

 

 

#천왕봉

 

운무와 파란 하늘이 너무너무 예쁜 날입니다

 

 

 

 

 

두 갈래로 갈라진 나무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이 시리지 않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석문

 

 

 

 

 

 

 

 

 

 

 

 

지나온 천왕봉 방향

 

 

원숭이를 닮은 #코주부 바위

 

 

 

 

 

 

 

 

 

관음봉, 문장대, 청법대, 신선대, 입석대 방향

 

 

 

 

 

#입석대

(열린 돌 위에 비석처럼 우뚝 선 돌(1,016m)로 임경업 장군이 7년 수도 끝에 세운 것이라 전해진다)

 

 

 

 

 

 

 

 

 

 

 

 

 

 

 

 

 

 

 

 

 

#칠형제봉

 

 

 

#신선대

 

 

#경업대

(조선 인조 때 임경업 장군이 독보 대사를 모시고 심신을 단련한 곳)

 

 

입석대 방향

 

 

신선대 방향

 

 

 

 

 

 

 

 

 

 

 

#금강골 휴게소는 문이 잠겨 있습니다

 

 

 

 

 

#흔들바위

 

 

상고암 가는 방향

 

 

 

 

 

#비로산장에서 나는 나무 태우는 냄새는 언제 맡아도 좋은 거 같습니다

 

 

 

겨울 산행은 4시만 지나도 어두워지기에 서둘러 하산해야만 했습니다

법주사에서 세심정 가는 임도길이 길었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린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