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2020. 1. 30. 목 ~ 2. 3. 월)

해피이현주 2020. 2. 6. 11:56

 셋째 날 ~ (2020.2.2. 일)

 

 숙소 내에 있는 수영장

 

 

 

 

 숙소에서 100m 거리에 있는 바닷가

 

 

 

  하노이로 가기 위해 2시간 30분 정도를 버스로 이동하던 중 버스 안에서.......

 

 

 

 점심으로 #분짜를 먹은 식당.....

 

 

 

            #바딘 광장

(주석궁이 있는 호찌민 유적지로 월요일과 금요일 빼고는 모두 문을 열고 여름에는 오전 7:30~11시까지 , 오후 1:30~4시까지

           겨울에는 오전 8시~11시까지, 오후 1:30~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합니다

 호찌민은 베트남의 정치가로 독립운동에 종사했으며 1945년 베트남 민주공화국을 세우고 초대 국가 주석이 되어 베트남을 발전시킴)

 

 

 노란 선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주석부 (옛날에 프랑스의 동양 전권 부라 합니다)

 

 

 

 

 

 #망고 거리

 

 

 

 프랑스 군이 침략했을 때 전기공의 집이었고 호찌민이 1954~1958년 까지 이 집을 사용함

 

 

 

 #낙우송

(침엽수로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의 늪지대가 원산지이고 뿌리 같이 생긴 것이 이렇게 크게 자란 답니다)

 

 

 

 

 

 

 

호찌민이 머물렀던 집으로 간단한 침구류와 간소한 살림이 있습니다

 

 

 

 #망고나무

 

 

 

 

#한 기둥 사원 (기둥이 하나로 세워진 절이라 일주 사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경찰청 & #국회의사당

 

 

 

 스트릿카를 타러 가다가 #호안끼엠 호수를 잠깐 보고...........

 

 

 

#스트릿카를 타고 시내 구경을 합니다

차선이 따로 구분된 곳이 많이 없어 자동차와 오토바이, 인력거, 스트릿카가 알아서 잘 가야 합니다

 

 

 

 

 

 거리 구경을 마치고 #베트남 연유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해바라기씨를 까먹으며 커피가 나오기를 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내 입맛엔 연유 커피가 너무 달게 느껴집니다. 아메리카노와 연유 커피를 섞어 마시니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연유 커피. 시원한 코코넛, 해바라기씨)

 

 

 

 오토바이가 많이 세워져 있는 곳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30분 정도 자유시간이 있어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반미

(속 재료는 샌드위치와 비슷한데 바게트 빵이라 바싹한 게 맛이 있고 커피도 아까 먹은 거보다 더 맛이 있었습니다)

 

 

 

 #조세프 대성당

(미사 시간 외에는 들어갈 수 없고, 건축은 1886년 시작되었으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닮은 건축 양식으로 묘사된다

 기도 찬송가는 방송되며 성당에 입장할 수 없는 교인은 거리에서 예배를 봅니다.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당입니다)

 

 

 

상가 앞에는 손님이 타고 온 오토바이가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스트릿카를 타고 #호안끼엠 호수를 둘러보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 사진을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옵션으로 신청한 시푸드 뷔페식당입니다. 고기는 질겨 맛이 없는데 구운 해산물에 양념한 것은 맛이 있습니다

 입구에 공연장도 있고 1층에는 잡화점도 있는데 아베 쎄 휴게소에서 물소뿔 주걱을 개당 10불에 샀는데 이곳은 5불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ㅠㅠ

 

 

 

 

 

 

 

 

 

 

 

 베트남에서 박항서 축구감독의 인기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광고도 많이 찍고 베트남 교민들을 대변해서 좋은 일들도 많이 하신다 합니다

 롯데타워 관람하러 가던 중 신한은행 광고판이 있어 찍어 봤습니다

 

 

 

 

 

 #롯데 타워

65층으로 272m라 합니다

 잠실 롯데타워 야경을 보고 이곳을 보니 서울이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박 5일 동안 함께한 온누리투어 가이드 이경숙 차장님과..........

 

 

 

 

 

 

 

 

 

  TW164를  타고 3:50분 후(오전 8:50)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하얗게 보이는 것이 얼음이 얼어 있는 거 같습니다

한국은 추운데 지금의 베트남 계절은 생활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인 거 같습니다

 

 

 팁을 비롯 침향 2병과 위즐 커피, 물소뿔 주걱(3개), 진주 귀걸이, 나무젓가락 등 사용한 경비가 여행사에 지불한 금액의 2배가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이 큰비보다는 이슬비가 며칠씩 내리는 계절이라 우울증이 생길 정도라 하는데 파란 하늘을 많이 볼 수 없어 아쉬움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