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다낭. 호이안 (2018. 12. 7. 금 ~ 12. 10. 월)

해피이현주 2018. 12. 11. 19:50

  *둘째 날 (2018.12. 8. 토)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잤는데 일어나 밖을 보며 놀랬습니다. 축구장에 있는 골대가 머리만 남기고 물에 잠겨 있습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도해 보지만......

 

 

 호텔 식당 앞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놨네요

 

 

 

조식 후 맛사지를 받고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로 갑니다

가이드분은 와이키키보다 멋지다 하지만  저는 와이키키가 더 멋진 거 같습니다 ㅋㅋ~

 

 

 엄마께 손가락 하트를 가르쳐 드리는데 엄마는 제대로 안 된다며 안 하신다 하는 것을 억지로 같이 해 봅니다 

 

 

 

 

 가이드분이 사 주신 초콜렛아이스크림 , 망고주스, 망고 스무디,?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니 파도가 멋지게 일렁입니다

 

 

  어제 다녀온 #영응사 해수관음상이 멀리 보입니다

 

 

 #웨델리아

 

 

 

 #바나산 국립공원

 

 

 점심 먹은 식당 앞에서 모자가 한국돈 3개 만원이라 하여 사봤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약 20분 6km 정도를 가야 합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길다고 합니다

 

 

타고 조금 올라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밑으로 멋진 폭포가 있기에....

 

 

 

 바나 힐 테마파크 입구에 한글이 보입니다

5시면 모든 상점과 길거리 음식까지 문을 닫아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했습니다

 베트남 찹쌀 도넛은 2개 50,000( 한국돈 2,500원) 동에 팝니다( 나누기 20을 하면 한국돈이 계산됩니다)

 

 

성당

 

 

성당 내부

 

 

 

 

 

 

  해발 약 1,500m에 있는 프랑스 마을로 갑니다

 

 

 

 

 

 

 

 

 

 

 

 

 

 

 

 

 

 

 

 

 

 사원으로 오르는 길

 

 

 

 

 

 #수국 & #수련

 

 

 

 

 

 #소철

 

 

 

 

 

 

 

 

 

 

 

 

 

 

 

 

 

 

 놀이동산 (지하 3층까지 있습니다)

 

 

 

 

 

 

 엄마와 동생은 타는 거 싫다 하기에 제부와 함께 탔는데 어지럽기도 했지만 속이 울렁거려 다음 놀이 기구를 탈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ㅠ

 앞쪽에 탔던 아이들의 비명 소리는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

 

 

 

 

 

 시간이 있으면 암벽등반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인형 뽑기와 오락기구도 있습니다

 놀이 기구는 무료로 즐길 수 있지만 이런 것은 돈을 내야 합니다

 

 

 1번 하는데 10,000동(한국돈 500원)으로 포에 찍찍이가 붙은 공을 쏴서 원안에 붙이면 되는 건데 제부가 하나도 못 맞힙니다 ㅋ~

 옆에 있는 것은 운전하는 게임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하는 것과 같은데 재미있었습니다

 

 

 입체 안경을 쓰고 가상공간에서 체험하는 곳입니다

 

 

  가수 비가 세계 유명인 들과 나란히 있습니다

 

 

 

 

 

 

 

 놀이 기구를 즐기고 밖으로 나오니 안개가 스멀스멀 몰려옵니다

 바나 힐 랜드마크인 선월드 지구본 형상

 

 

 

 

 

 자동차에 식물을 심어 놓은 게 너무 예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이 안 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