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째~
인디언들이 신성시 여긴다는 독수리를 닮은 산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165불. 40분 정도 소요)
영국 국영 방송 BBC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50곳 중 1위로 신의 걸작품이라고 불리는 곳 '그랜드 캐년'
콜로라도강을 당겨서 찍어 봄 (가을 보다 봄에 수량이 더 많다고 함)
(경비행기 탑승할 때 몸무게를 재서 쏠림이 없도록 자리 배치를 하며 18명 탑승.
이륙할 때 매연 냄새가 심해 멀미를 한 것 같음)
비행기 창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 보며 찍은 거라 아쉬움이 남음 (날개 옆이라 더욱~ ㅜㅜ)
경비행기 투어 마치고 그랜드캐년의 사우스림의 매더 포인트로 이동
가이드님이 요기가 포도 존 이라고 하네요~ ^^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잘 받아 먹으며 달아나지도 않는 청설모가 작은 강아지 만한 크기.
그랜드 캐년 내에서 사는 사슴...
석양에 물드는 콜로라도 강가의 휴양도시 라플린 도착
묵게될 하리스 호텔
오일째~
옛 금광촌 오트맨
..
과자를 주니 더 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는 당나귀들... 문에 지폐를 잔뜩 붙여 놓은 가게
흙속에서 뒹구는 당나귀
바스토를 다시 지나며 본 풍력 발전소 (바람에 날개가 돌아 가는데 전력이 차면 날개가 멈추어 있다고 함)
매장된 석유를 개인이 퍼내는 장치라 하는데 한국 사람이 발명했다고 함(캘리포니아 곡창지대 베이커스 필드에서 중식)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 투숙
육일째~
요세미티 마운틴 슈가파인 레일로드에 도착 증기 기관차 투어 (30불) 1시간 정도 소요
기관차 투어 후 바람 불어 추웠는데 중식으로 햄버거랑 컵라면 제공
햄버거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람 후 차 안에서 먹고 컵라면은 국물이 따끈해서 다 먹음
지금까지 먹은 컵라면 중 맛이 짱~
미국 산딸나무
작년 화재로 나무가 많이 고사함 (고사리가 많이 있음)
피라칸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터널 뷰 포인트
#하프돔 바위. 엘 카피탄 바위. 신부 면사포 폭포
신부 면사포 폭포 상단 부분
폭포 상단과 하단 부분
하단 부분
프리몬트 가는 길에 *아몬드 열매
칠면조. 닭. 토끼. 라마 (카메라 들이 대니 모두들 외면 ^^;;;)
제라늄(저녁 한식 식당 앞에서)
둘바키아(아메리카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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