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클럽을 따라서..............
#칠연폭포
안성탐방지원센터 - 칠연의총 - 칠연계곡 - 칠연폭포 갈림길 - 칠연폭포 - 칠연폭포 갈림길 - 칠연계곡
4.83km 사진 찍고 놀며 3:00
야유회 준비를 해야 하니 12시 30분까지 하산하라고 합니다. 일찍 와도 안 된다고 합니다
야유회 준비물을 내려놓고 다시 주차장으로 출발합니다.
1코스는 동업령까지 다녀오고, 2코스는 칠연폭포까지 다녀오는 원점회기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와 왼쪽 칠연의총을 보기 위해 다리를 건너갑니다.
#안성탐방지원센터 직원분이 계곡은 마을 사람들 식수원이니 계곡 물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오른쪽 계곡 풍경
#칠연의총
칠연의총을 보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하지만, 선달님이 안 가본 곳이니 계속 가보자 하기에 숲 속으로 직진합니다
오늘은 산행보다는 계곡 장노출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준비했지만 삼각대 펼 자리가 없어 바위를 지지대 삼아 찍습니다
비탈길이지만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발자국이 #칠연계곡까지 길이 이어집니다
계곡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다시 올라옵니다. 햇살도 들어오지 않는 오솔길엔, 길 안내를 해주는 리본이 걸려있습니다
작은 나무다리도 있습니다
뒤돌아보고........
나무가 울창하니 칠연계곡 모습은 잘 보이지 않고, 물소리만 경쾌하게 들려옵니다
풍경 좋은 곳은 내려가 사진만 찍고 올라옵니다
칠연폭포로 가기 위해 계곡을 건너갑니다
계곡을 건너오니 칠연폭포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회장님이 국립공원직원 3명이 지도하기 위해 칠연폭포로 올라갔으니 계곡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합니다
칠연폭포를 보기 위해 전망대로 내려갑니다. 먼저 온 산우들이 간식을 먹고 있습니다
#칠연폭포 하단 부분
난간이 있어서 삼각대 설치하기가 애매합니다. ㅠㅠ
칠연폭포 상단 부분으로, 길을 막아 놓아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어 다시 내려갑니다
선달님이 찍은 동영상
내려가지도 못하고, 나무가 우거져 사진 찍기가 너무 애매합니다 ㅠㅠ
다시 내려와 산우들과 함께 간식을 먹고 12시 30분을 맞추기 위해 천천히 하산합니다
계곡에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판이 많이 보입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임도를 걸어가자니 다시 땀이 납니다
#무릇
#짚신나물 #물봉선
아직도 휴가는 끝나지 않았는지 계곡은 이미 피서객으로 만 원입니다
산행하는 분들보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계곡만 다녀오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시원한 수박 주스를 시작으로 삼겹살과 부침개를 먹습니다. 남은 삼겹살과 김치를 넣어 만든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어우러진 계곡은 이미 만원이라, 더위를 피해 선달님을 따라 빙언니와 가까운 윤카페로 들어가 에어컨 바람과 함께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더위를 피합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은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시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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