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2019. 12. 1. 일)

 #공산성 금서루 (안쪽에서...)

 

 

 

 공산성을 한 바퀴 돌고 나서 금서루 바깥 쪽에서...

 

 

 

 

 #금서루 성문 천정에 있는 그림

 

 

 

#공산정 오르는 길

 

 

 

 #금강

 

 

 

 #공산정

 

 

 

 

 

 

 

 

 

 이곳이 일출 포인트라 합니다

 

 

 

 

 

 

 

 

 

 

 

 #공북로(정면)=호남과 서울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출입문이라 합니다

 

 

 공북로(후문)

 

 

 

 공산정 방향

 

 

 

 얼음창고

 

 

 

 연지와 만하루

 #연지:장방형의 연못으로 금강의 물을 쉽게 확보할 수 있고 연못의 가장자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층을 이루고 계단을 만들어 놓았고 9층 탑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습이라 합니다

 #만하루:조선 영조(1724~1776)에 건립된 누각으로 홍수로 붕괴되어 땅속에 묻혔다가 1982년 발굴 조사로 건물터가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영은사 = 조선시대 세조 4년(1458년)에 세워졌고 처음에는 묘은사로 불렸다가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 이곳으로 피신한 인조가 은적사로 불렀다가 다시 영은사로 고쳤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는 승병의 합숙소로 사용되었으며 백제 때의 사찰이라는 설도 있고 고려 때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답니다

 

 

 

 

 

 

 

 

 

 #광복루

 

 

 

 

 

 

 

 

 

 

 동쪽에 있는 성문인 #영동루

 

 

 

 

 

 

 

 #임류각 = 백제 24대 동성왕 22년에 왕궁 동쪽에 지은 건물로 높이가 15m에 이르는 고층으로 왕과 신하들의 연회 장소였을 것으로 추정

 1980년에 공산성 발굴 과정에서 임류각 터를 발견하고 1993년에 문헌 기록 및 발굴 조사 결과를 근거로 2층 누각으로 복원하였고 , 현재 단청

 문양은 무령왕릉에서 나온 장신구 및 무덤방의 벽돌에 남겨진 무늬를 많이 활용하였다 합니다

 

 

 

 

 

 #신제당

 

 

 

 내려오는 길 옆으로 맥문동이 많이 심어져 있으며 보라색의 맥문동 꽃이 피면 멋있을 거 같습니다

 

 

 

 공산성 성벽의 동서남북에 배치한 깃발은 송산리 고분군 6호분 벽화에 있는 사신도를 재현한 것으로 동쪽-청룡 , 서쪽-백호 , 남쪽-주작, 북쪽-현무이다

 

 

 

 

 

 #진남루 = 공산성의 남문이며 조선시대에는 삼남의 관문이었으며, 토성이었던 공산성을 조선 초기에 석성으로 다시 쌓으면서 세운 문루로 그 뒤로 여려 차례 고쳐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은 1971년에 전부 해체하여 원래대로 복원하였다 합니다

 

 

 

 #청설모

 

 

 

 

 

 

 

 #금서루와 멀리 보이는 공산정

 

 

 

 

 

 활 쏘는 곳

 

 

 

 5명 이상이면 해설사가 해설을 해준답니다

 

 

 

 

 

 

 

 #제민천교 영세 비(공주시 향토문화유적 기념물 제20호) = 1817년(순조 17년) 제민천이 대홍수로 범람하고 제민천교가 붕괴되자 이를 재 건립한 사실을 기리는 비석이다

 사업 자금의 조달방법 및 그 과정에서 공이 있는 관리와 자금을 지원한 강신환 등 10여 명의 일반 백성 이름도 적혀 있다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회의에서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을 유적지구로 선정

 

 

 

 송곡 저수지를 들렀다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 이른 아침이라 매표원이 없어 그냥 입장했습니다

 공주 시민은 공짜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