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출사

모항. 무녀도. 솔섬. 신시도 (2019. 11. 24. 일)

해피이현주 2019. 11. 24. 23:41

 부안 모항에서..........

 

 

  해골바위, 벼락바위, 외계인 바위라고도 불리며 변산 마실길 5코스에 있습니다

   저녁 해 질 녘에 찍어야 더 멋진 곳이라고 하는데 신시도 장노출을 담으러 가는 길에 잠시 돌아봅니다

  아침 시간이라 빛이 없어서 약간 어둡습니다

 

 

 

 생각하는 사람 같이 보입니다

 

 

 

 해골 같기도 하고......

 

 

 

 찍는 각도에 따라 하트 모양도 나옵니다

 

 

 

 외계인 같기도 하고 동물 같기도 하고........

 

 

 

 낚시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변산 마실길 테크도 보이고 해나루 호텔 옆으로 모항 레저타운도 있습니다

 

 

 

 

 

 

 

 깨진 공룡알 같기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보며 그림자놀이도 해 봅니다

 

 

 

 부안 솔섬에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작은 섬이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001번째로 선정되었다 합니다

 

 

 특별히 볼거리는 없는 해변입니다

 

 

 

 소나무와 일몰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사진작가들 에겐 유명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전북 학생 해양 수련원과 해변 사이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군산 무녀도에서..........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장노출을 찍으러 왔는데 11월 날씨 치고는 너무 덥습니다.

 바람이 없어 물결이 너무 잔잔하여 장노출을 담아도 별로 예쁠 거 같지 않아 다음에 찍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풍경 사진만 담기로 합니다

 

 

 

 

 

 무녀도와 무녀 대교

 

 

 

 무녀교 뒤쪽으로 3월에 산자고를 찍었던 대각산도 보입니다

 

 

 

 

 

 선유도 대장봉

 

 

 

 망주봉, 명사십리 해변, 집라인 타는 곳

 

 

 

 장자대교

 

 

 

  호자덩굴이나 자금우를 찍으러 올 때마다 보이던 폐선은 날로 흉물로 변해 가는 거 같습니다

 

 

 오후 1시가 되니 만조 시간이라 물이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