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 (2021.1.27.수)

마니산 매표소 - 함허동천 - 제2 야영장 - 정수사 갈림길 - 암릉 -  참성단 중수비 - 마니산(472.1m) - 참성단 (원점회기)

5.83km   4:20

 

 

 

 

주차장 사용료는 없지만 입장료는 어른 2,000원입니다

 

 

제2 야영장 방향인 왼쪽 길로 갑니다

 

 

왼쪽 함허동천을 보고 오른쪽 등산길로 갑니다

 

 

 

#함허동천

 

 

영상 1도의 날씨지만 그늘진 계곡에는 얼음이 꽝꽝 얼어있습니다

 

 

오르는 내내 수석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작고 큰 바위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오른쪽 참성단 방향으로 오릅니다

 

 

 

 

 

앞에서 보면 엄마와 아가가 마주 보고 있는 바위 같은데 뒷 면은 전혀 다른 모양으로 보입니다 

 

 

 

 

 

 

 

 

 

 

 

 

 

 

 

 

 

 

 

 

 

 

 

 

 

 

 

 

 

햇빛이 하얀 바위에 멋진 그림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위 왼쪽으로 계단이 놓여 있는데 예전에는 이 곳으로 올라간 거 같습니다

 

 

 

 

 

시야가 시원하게 트인 멋진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의 발길에 바위들이 무뎌졌는지 미끄럽고 오르기도 쉽지가 않아 난간을 잡고 가기도 합니다

 

 

 

 

 

#책바위 같이 생긴 바위도 보입니다

 

 

재미있고 신기하게 생긴 바위들도 많습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합니다

 

 

마니산 정상 방향

 

 

 

 

 

 

 

 

 

 

 

 

 

 

 

 

 

 

 

 

#참성단 중수비

 

 

 

 

 

 

 

 

#마니산

 

 

 

 

 

#참성단

 

참성단은 철책이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헬기장이 있는 정상에는 간식이나 점심을 먹는 분들이 있는데 그 곁에서 10여 마리 고양이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원점회기 하기 위해 암릉길을 다시 되돌아 갑니다

 

앞면과 뒷면이 달라 보이는 바위

 

 

같은 암릉 길인데도 갈 때와 올 때의 풍경이 달라 보입니다

 

 

#칠선 계단(온도계는 영상 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준비해 간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시 암릉길의 스릴을 느껴봅니다

 

 

영상의 날씨 지만 바닷바람이 차서 그런지 얼음이 녹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정수사 갈림길까지 올라왔던 길이 아닌 오른쪽 암릉길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마니산 정상 가는 암릉보다 더 미끄럽고 어렵습니다

우회길이 있기는 하지만 조망을 즐기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갑니다

 

 

 

 

 

 

 

 

 

 

 

 

 

 

 

 

 

 

 

 

 

 

 

 

 

 

 

 

 

 

 

 

함허동천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기가 가장 센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7년 3월 3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