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산행

강화도 화개정원. 화개산. 대륭시장 (2024. 5. 13. 월)

해피이현주 2024. 5. 14. 22:09

#아름다운 오름클럽.........

 

#강화도 저어전망대

 

 

화개정원주차장 - 화개정원 입구 - 모노레일승강장 - 연산군유배지 - 데크 - 저어전망대 - 화개산암각화 - 청동기암각화 - 화개산봉수대 - 화개산(259.6m) - 성혈(바위구멍그림) - 효자묘 - 화개약수 - 천화문 - 고구리 조선시대한증막 - 화개정원주차장   3.98km   놀며 쉬며  2:10 정도

 

화개산 다녀온 후 화개정원을 보고 대륭시장으로 하산하라고 했는데, 교통체증으로 많은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다 보니 화개산이나 화개정원중 하나만 다녀오라 합니다. 집행부도 버스에서 우왕좌왕합니다

저어전망대가 더 보고 싶어 화개산을 포기하고 화개정원으로 갑니다. 개장 1주년 기념일이라 오늘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합니다

 

 

#화개정원 입구에는 조형물과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물의 정원, 문화의 정원, 추억의 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등 5개의 테마정원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연산군유배지로 유배 기간은 1506년 9월 6일 ~ 11월 8일로 최후를 맞은 곳입니다

 

 

5개의 테마정원은 내려올 때 보기로 하고 저어전망대를 먼저 보기 위해 올라갑니다

 

 

 

 

 

 

 

 

 

 

 

오른쪽 임도길로 가면 더 빠를 거 같아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모노레일은 8대가 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탑승인원은 9명입니다. 사전예약 시스템은 없고 티켓을 구매하면서 시간을 예약해야 합니다. 편도 운행시간은 20분 정도입니다. 탑승 시간이 지나서 오면 탑승, 환불이  불가하답니다

 

 

임도공사 중이라 위험하다고 데크로 내려가라고 합니다. 오른쪽 입구에 안내판이 있으면 금방 보여 왼쪽 데크로 갔을 텐데 왼쪽 벽에 붙여놓은 플래카드를 보지 못해 임도로 올라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ㅜㅜ

 

 

 

 

 

나뭇가지 사이로 저어전망대가 보입니다

 

 

빨리 가기 위해 임도로 가는 분도 있는데, 햇빛을 피해 그늘진 데크로 올라갑니다

 

 

 

 

 

 

 

 

저어새 부리를 형상화한 스카이워크 #저어전망대

 

 

 

 

 

 

 

 

강화도, 석모도, 기장섬, 주문도, 아차도 방향

 

 

 

 

 

 

 

 

 

 

 

 

 

 

 

 

 

 

 

 

 

 

 

 

 

 

교동방향

 

 

날씨가 좋으면 북한이 보인다고 합니다

 

 

내려다본 #화개정원 전경

 

 

 

 

 

 

 

 

휴식공간

 

 


화개산 정상을 다녀온 산우들과 이곳에서 만납니다. 회장님이 늦더라도 기다려 줄 테니 정상을 다녀오라 하기에 간식을 든든히 먹고 회장님 도움으로 담을 넘어갑니다

 

 

 

 

 

 

 

 

 

 

 

 

 

 

#화개산 암각화

 

 

 

 

 

#화개산 청동기 암각화

 

 

혼자 가는 길이라 약간 무섭긴 하지만, 작은 숲길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화개산

 

 

 

 

 

#성혈 (바위구멍그림)

 

 

 

 

 

 

 

 

#효자묘를 보러 잠깐 올라갔다 내려오고.....

 

 

 

 

 

#화개약수

 

 

#미나리냉이가 지천으로 피어있습니다

 

 

 

 

 

담장 너머로 화개정원을 내려오는 산우들이 보입니다

 

 

#천화문

 

 

#모노레일 승강장

 

 

 

 

 

#미나리아재비     #붓꽃     #장구채     #작약     #아카시     #산딸기

 

 

30분 만에 하산 완료입니다

 

 

#화개 주차장에 있는 저어전망대 사진

 

 

연산군 유배 행렬

 

 

5분 거리에 있는 #대륭시장을 차로 이동 합니다

 

 

동네에 있는 시장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좁은 골목이라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부딪힙니다

 

 

 

 

 

 

 

 

 

 

 

 

 

 

오늘 교동호떡은 쉬는 날인 거 같습니다. 먹고 싶었는데...........

 

 

 

 

 

 

 

 

 

 

 

 

 

 

 

 

 

 

 

 

 

 

 

 

 

 

 

 

 

 

 

 

 

 

 

 

 

 

 

 

 

 

 

 

간판은 이발관인데 국수를 팔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하시던 이발소인데 연로하셔서 이발을 못하시니, 그곳에서 딸이 국수를 팔고 있다고 합니다

 

 

 

 

1시간여를 달려 3시경 총무님 예비사돈(며느리)이 하는 음식점에서 두부전골로 점심을 먹습니다

산행 시간은 짧은데 길이 막혀 버스를 타는 시간이 훨씬 많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