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프라우드 호텔 스피드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가기 위해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하는데.... 짜고 매운 음식을 못 먹으니 먹을만한 게 없어서 빵으로 배를 채워봅니다 춥지는 않은데 바람이 심해 파도가 높아 배 운행이 전면 취소 되어 산호섬을 갈 수 없다 합니다 기다려 봐도 바람이 잔잔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동생 가족은 씨워킹, 나와 막내는 제트스키를 타기로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바닷물과 친해져 보려 했는데 아쉬움에 사진이라도 남깁니다 ㅠㅠ 이런 파도 보기도 어려운데 삼각대가 있었다면 장노출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자유 시간을 즐기라 하기에, 수영장에 들어가 보려 했는데 물이 차가워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어제 예약한 한방 마사지를 미리 받으러 옵니다.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