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도엽 옥룡설산 4

중국 호도협. 옥룡설산 (2014. 12. 12. 금 ~ 12. 14. 일)

17시 30분 인천공항  M카운터 집결 (나 포함 11명) , 인천 8시(OZ323) 출발-11시 중국 #성도 공항 도착 후  시티 가든호텔 숙박    여행 1일 차..........  (2014. 12. 12. 금)   #여강공항 도착 후 #호도협 교두진 이동 (버스로 2시간 거리)중식 후 빵차 2대로 #일출소우 까지 이동하는데 차가 너무 낡아 언덕길을 오르지 못해 시동이 꺼지자 남자분들만 내려 뒤에서 밀어 시동이 켜지자 서서히 달리는 차에 같이 달리다 차에 탑승합니다 ㅋ~ 젊은 여자분이 운전하는데 차량 상태와 비교하면 운전 실력은 정말 좋았습니다     #일출소우 가는 도중 풍경들       돼지 한 마리를 도축한 후 저장 식품으로 훈제를 하는데, 처음 봤을 때는 너무 놀랬는데 자주 보니 그냥 그렇습..

여행 이야기 2019.07.06

중국 호도협. 옥룡설산 (2014. 12. 12. 금 ~ 12. 14. 일)

중식 후 #호도협 트레킹(약 2시간 정도)               #호도협     생각보다 물살이 세게 느껴집니다              버스를 타고 #여강 시내로 이동하는 중~       #여강 고성(점포마다 강아지가 문 앞에 있는 것이 신기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쫓아내는 사람들을 못 봄)                                 #저녁에 먹은 #야크 고기가 맛있었습니다           여행 3일 차........  (2014. 12. 14. 일)      #옥룡설산 가기 위해 백수하-운삼평 경유 목우평 케이블카 승강장 이동 (버스로 1시간 정도)     주인은 보이지도 않는데 야크들이 알아서 숲 속으로 들어가는 게 신기합니다 아침 햇살에 산이 황금산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목..

여행 이야기 2019.07.06

중국 호도협. 옥룡설산 (2014. 12. 12. 금 ~ 12. 14. 일)

점심은 이곳에서, 끓인 누룽지를 채를 썬 감자볶음과 함께 먹습니다                  11명이 출발했는데 고산증으로 힘들어하다 6명은 되돌아가고 5명이 현지 가이드를 따라갑니다.                                 하얗게 보이는 것은 눈과 얼음            앞에 보이는 곳이 #옥룡설산 정상인데 밟으면 깨지는 돌들이라 위험해서 아무도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설련대협곡    제일 먼저 도착하고 싶어 젖 먹던 힘까지 짜내어 드디어 1번으로 정상에 도착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배낭이 협곡 아래로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가이드 말이 실감 날 정도로 바람이 엄청 붑니다      엄청 센 바람이 부는 곳인데도 안전망이 없어 계곡 아래로 떨어질까 봐 무서웠습니다       ..

여행 이야기 2019.07.06

중국 호도협. 옥룡설산 (2014. 12. 12. 금~12. 14.일)

고산증으로 되돌아온 일행들과 돌아올 일행을 기다리며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 난로 위에 얹어 놓은 새까만 주전자만 보면 마시기 싫었는데 차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난로 옆에서 고산증으로 울렁거리던 메스꺼운 속과 어지러웠던 머릿속도 달래 보고 얼어 있던 몸도 녹입니다 시간은 잘 지켜서 하산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케이블카 운행이 안 된다고 합니다 바람이 멎기를 기다려 봤지만 해가 지려 하니 바람이 더 심해지기에 걸어서 하산했습니다 고산증 후유증으로 속이 메스꺼워 저녁은 먹지를 못하고 숙소인 아단각 호텔로 돌아옵니다 천극 관람 여행 4일째............ (2014. 14. 일) 성도 시내 무후사-금리 거리-유비묘 관광 삼국성지 약초를 넣어 만든 음식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음식 ..

여행 이야기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