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 5

괴산 아가봉 (2024. 4. 6. 토)

운교리(새뱅이마을) - 삼단폭포 - 옥녀샘 - 신선대 - 입벌린바위 - 아가봉(541m) - 매바위 - 물개바위 - 노적봉 - 침대바위 - 괴산호 전망바위 - 운교리마을회관 5.55km 5:40 큰 도로에서 검은 비닐하우스를 보고 좌회전을 하여 느티나무를 보며 운교리(새뱅이마을)로 들어옵니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417번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한옥 펜션을 끼고 위로 올라갑니다 계곡엔 물이 별로 없고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합니다. 닭울음소리만 요란스럽게 들려옵니다 #삼단계곡을 찍으러 내려가다 소나무잎을 밟아 그만 미끄러지며 스틱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팔꿈치도 아파옵니다ㅠㅠ 삼단계곡 위에 있는 큰 바위를 지나 바로 오른쪽 사면으로 올라갑니다 크고 작은 바위들과 진달래가 잘 어울리는 산 길입니다..

2024년 산행 2024.04.07

원도봉산. 도봉산 (포대능선. Y계곡) (2024. 2. 17. 토)

#원도봉산 포대능선 원도봉산 입구 - 원도봉산 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Y계곡 - 신선대(도봉산 726m) - 마당바위 쉼터 - 주봉 전망바위 - 마당바위 - 천축사 - 광륜사 - 고산양지 -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7.73km 6:00 산님, 라임이와 만나 전철 1호선을 타고 #망월사역(10번 칸)에서 내립니다. 호원 족구장을 지나 망월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8시가 약간 지난 시간인데 바람이 차갑습니다. 막걸리 병으로 치장한 주점이 신기해서....... 덕천사 앞에서 산행 준비를 하며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먹고 출발합니다. 망월사가 있는 왼쪽 포대능선 방향으로 갑니다 #원도봉산 계곡에는 벌써 봄인 듯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입구부터 커다란 바위들이 시선을 잡습니다 계곡에는 여러 개의 다..

2024년 산행 2024.02.18

보은 구병산 (2022. 11. 19. 토)

적암마을 - 팔각정쉼터 - 정수암 갈림길 - 신선대(785m) - 824봉 - 853봉(학봉) - 로프구간 - 815봉 - 구병산(876.2m) - 철사다리 - 쌀난바위 - 숨은골 - 적암마을 8.24km 6:25 #적암 마을에서 바라본 #구병산 오른쪽으로 올라갔다가 왼쪽으로 내려옵니다 임도를 따가 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팔각정 쉼터를 지나니 왼쪽으로 너덜지대가 보입니다 바람 불고 비가 많이 오면 돌이 굴러 떨어질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왼쪽 길로 가도 되지만 신선대를 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갑니다 쉴 겸 뒤를 돌아보니 햇빛에 나무들이 반짝입니다 한참을 오르니 신선대와 형제봉 갈림길 이정표가 보입니다. 밧줄을 잡고 오르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신선대 11월이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니 산행을 하기에는..

2022년 산행 2022.11.20

여수 낭도 (상산. 둘레길) (2022. 5. 25. 수)

#천안 야우리 산악회................ 낭도 주차장 - 여산 마을 - 쉼판터전망대 - 상산(278.9m) - 갈림길 - 역기미삼거리 - 큰사금 - 장사금 해수욕장 - 산타바해변 - 남포 등대 - 천선대 - 신선대 - 주상절리 - 쌍용굴 - 신선대 - 낭도 방파제 - 낭도 해수욕장 - 여산 마을 - 낭도 주차장 11.70km 4:40 늦은 자리 신청으로 예비번호 2~3번을 받고 자리를 기다리다 출발 2틀 전 취소하신 분 덕택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올라와 함께 낭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천안 6시 출발 10시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승용차는 마을을 지나갈 수 있지만 버스는 들어갈 수 없어 걸어서 여산마을을 지나갑니다 여산 마을 담에는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눈요기를 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있..

2022년 산행 2022.05.26

속리산 천왕봉. 신선대. 경업대 (2020. 12. 9. 수)

주차장 - 법주사 - 세조길 - 목욕소 - 세심정 - 갈림길 - 상환암 - 상환석문 - 천왕봉삼거리 - 천왕문(1,058m) - 천왕봉삼거리 - 입석대 - 신선대 - 경업대 - 금강골휴게소 - 흔들바위 - 비로산장 - 세심정 - 법주사 - 주차장 15.91km 7:20 주차비 5,000원, 법주사 입장료 65세 이하 어른 입장료 4,000원을 지불하고 입장을 합니다 속리산은 여러 번 다녀왔지만 12월 16일까지 산불 방지기 간이라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 국립공원인 속리산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법주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이 기도 합니다 #법주사 일주문 손끝이 시리고 얼굴에 찬 바람이 느껴지는 추위에 물가에도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작은 문장대 세조길 테크 길을 따라 천왕봉 방향으로..

2020년 산행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