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울릉도 #울릉국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울릉도 나리분지에 서식하며 섬백리향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었다 잎은 구절초처럼 가늘게 갈라지고 두터우며 털이 없다. 꽃은 희고 총포에는 털이 없다 #섬쑥부쟁이 국화과에 속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나 종자로 번식한다 울릉도 산지에서 자라며 8 ~ 10월에 흰색의 꽃이 핀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어린순은 '부지깽이나물'이라고 하여 식용한다 연한 잎과 순을 나물로 데쳐먹고 건조시켜 묵나물로 식용한다 #털머위 #섬노루귀 #천남성(열매) #큰두루미꽃(열매) #일색고사리 고사리목> 관중과> 쇠고사리 속으로 울릉도, 제주도에 서식하며 숲 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송악 #독활 #댕강나무 ..

#엠투엠 산악회를 따라서...... #석포 일출. 일몰 전망대  일출 보고 싶은 산우들만 모여 숙소에서 6시에 석포 일출 전망대로 갑니다주차하고 이정표가 보이는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씩씩 거리며 올라가다 수평선을 보니 구름이 깔리고 있습니다일출은 포기하고 붉은 여명이나 찍어야지 하며 올라갑니다  일출을 기다리다 포기하고 먼저 내려가거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남아 있거나.....  구름 사이로 거짓말 같이 동그란 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남아 있던 산우들만 멋진 일출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일출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오징어국과 함께 아침을 먹고 8시경 짐을 챙겨 울릉군 북면에 있는 예림원으로 갑니다산악회에서 준비한 울릉도 명물인 명이나물 절임과 부지깽이나물 절임 중 부지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