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퍼플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높은 데서 보면 V자 모양으로 보인다. 과거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남도가 선정한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썰물 때면 갯벌로 둘러싸이는데 모래 해변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신안군에서 슈퍼 도라지를 시범 재배할 당시 도라지꽃이 보라색인 것에서 착안해 퍼플 섬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천안 들꽃 산악회를 따라서.... 주차장-퍼플교-박지도-당산(130m)-라벤더정원-바람의언덕-퍼플교-반월도-딸당-돌탑공원-어깨산(200m)- 만호바위-안마을-퍼플교-박지도-퍼플교-주차장 10.85km 3:20 멀리 보라색의 퍼플교가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바닷물이 빠지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