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안동 개미취  산님, 샤론언니, 늘푸른나무, 아로미를, 6시 천안 박물관에서 만나 개미취를 보러 안동으로 갑니다차 안에서 보는 여명과 일출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일기예보는 온종일 구름으로 나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차 안에서 마주하는 하늘은 파랗고 너무 예뻤는데........ 안동이 가까워 질수록 안개가 자욱하고 하늘도 회색빛입니다 ㅜㅜ주차장 입구부터 개미취가 있는 곳까지는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 중 이라는데, 이른 아침(8시경)이라 그런지 셔틀버스가 없어 개미취가 있는 행사장까지 차로 이동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개미취는 활짝 피어 있습니다  #개미취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산속 습지에서 서식하며 크기는 1 ~ 2m로 7월 ~ 10월에 보라색의 꽃이 핍니다. 봄철..

보은에서......... #둥근잎나팔꽃 #애기나팔꽃 #마디꽃 (수생식물에 가까운 습지식물로 꽃잎과 수술이 4개이고 크기는 10~15cm 이다 8~9월에 연한 붉은색의 꽃이 핀다) #여뀌바늘 #사마귀풀 #닭의장풀 #깨풀 #바디나물 #이질풀 #수까치깨 #고마리 #꼭두서니 #물봉선

#보은에서...........  #왕과(암꽃)  작년보다는 왕과의 세력이 많이 약해져 있고, 길 가에 있었던 아이들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둥근잎나팔꽃     #금불초      #쥐방울덩굴  작년 이 곳을 찾았을 때는 쥐방울덩굴이 모두 베어져 있어서, 시들어 있는 아이들만 봤는데 오늘은 꽃과 열매가 함께 반겨주고 있습니다.        작은 꽃에서 이렇게 커다란 열매가 달리는 게 볼 때마다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메꽃오후에 비기 많이 올 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벌써 비가 오락가락합니다흐린 하늘이 아쉽지만 꽃을 담기에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