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선달님, 전다르크와 백패킹을 함께 합니다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번개팀과 2년 전에 다녀온 두무산을 가기로 합니다일몰과 일출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라 기대를 하며 출발합니다 #2023년 5월 9일 화요일 첫째 날........ 주차를 하고 건너편 다불사 종무소옆 나무계단을 오릅니다. 백팩이 무거워 가장 짧은 길로 갑니다 #다불사 와불 길가엔 #쥐오줌풀이 한 창입니다 #산조팝나무 데크에 텐트를 설치하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일몰을 보러 갑니다 2년 전 이곳에서 자리를 비켜주지 않던 흑염소 2마리가 오늘은 보이지 않습니다작년까지는 흑염소가 있었다 하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으니 궁금해집니다 전다르크와 함께~ 각자 텐트 치기에 바쁩니다. 청풍호. 옥순대교.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