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봉천사 개미취 (2023. 9. 18. 월)

#문경 봉천사에서........

 

#개미취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 속으로 8 ~ 10월에 연보라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산지나 들에서 잘 자란다.

꽃대에 개미처럼 생긴 작은 털이 있고,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경북 문경시 호계면 봉서 2길 201에 위치하며 360m의 월방산 자락에 있습니다. (문의 : 010 -3805 - 8882)

2023년 9월 15일 ~ 10월 15일까지 개미취 축제 기간이라 합니다

입구에서 축제기간 동안 입장료 10,000원을 받습니다. 작년에는 5,000원이었다고 합니다

 

 

 

 

 

9시가 지났는데도 아침이슬이 꽃잎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꽃을 보호하기 위해 카메라, 핸드폰 삼각대는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소나무와 어우러진 모습도 예쁩니다

 

 

 

 

 

햇살 샤워를 받으면 더 예쁠 텐데 하늘엔 회색구름만 가득합니다 ㅜㅜ

 

 

 

 

 

#해바라기

 

 

파란 하늘이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왕건바위

 

 

#좌선대는 출입금지라고 합니다

 

 

 

 

 

 

 

 

 

 

 

 

 

 

 

 

 

 

 

 

 

 

 

 

 

 

 

 

 

 

 

 

 

 

 

 

 

 

 

 

 

 

 

 

 

 

 

 

 

 

 

 

 

 

 

 

경내에 #바나나가 여러 개 보입니다. 열매도 열린다고 하는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며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보살님이 묵과 시원한 블루베리차를 마시고 가라고 합니다.

직접 채취하고 말린 산나물과, 솔잎진액등도 판매합니다. 개미취 한 다발이 5,000원이라 합니다

카드는 안되고 현찰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당개구리(올챙이) 서식지라 합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회색구름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예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따가운 햇살에 더위도 시작입니다 

평일 이른 시간이라 주차가 가능했지만 휴일에는 주차난이 있을 정도로 주차장은 작습니다

주차장 앞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개미취 군락이라 그런지 그저 예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