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린 내 생태공원에서........
#등에풀
7~8월에 자주색 꽃이 피는 한해살이풀로 크기는 10~30cm이다
줄기잎에서 1개씩 피며 꽃자루는 1~2mm이지만 꽃이 진 다음 1cm까지 자란다
하부의 꽃은 닫힌꽃이고 꽃받침은 길이 1.5mm 정도로 5개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둔하다
수술은 2개이고 2개의 헛수술이 판통에 달려있다. 씨방은 1실이다
#논뚝외풀
(논둑이나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고 잎은 마주나고 가늘고 길쭉하다. 밑부분에 가지를 치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다. 연한 자주색의 꽃이 피며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참새외풀
(제주와 남부 지방의 습지에 서식하며 잎이 가늘고 길쭉하며 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광택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 깨씩 나오며 흰색 바탕에 가장자리에 약간의 보라색이 있다)
#외풀
(한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7~8월에 자주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위는 2개 아래는 3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인데 하부의 2개는 기부에 돌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으며 삼각상 또는 달걀 모양으로 길거나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너도방동사니
#어리연꽃
#물고추나물
#가는네잎갈퀴
#전주꼬리풀
(여러해살이풀로 낮은 습지에서 자라며 8~10월에 연한 홍색의 꽃이 핀다
1912년 일본 식물학자가 전북 전주에서 발견했으며 1969년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을 지었고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물꼬리풀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중간 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잎은 마디에서 3~6장이 돌려나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이삭 꽃차례로 달린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인데 암술머리가 2갈래로 갈라진다)
저녁 시간이고 흐린 날씨 탓에 물 반영과 보케가 없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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