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모항에서....................... #보춘화 (봄이면 산에서 자주 만나곤 했지만 이렇게 자세히 속살을 들여다보며 담기는 처음입니다 등산로 주변에 피어 있는 아이만 대충 담고 앞사람 따라가기가 바빴는데 여기저기 있는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재미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빛이 없어 내려가는 길에 다시 담으려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빛이 더 없어 포기하고 내려갑니다 접사도 해 봅니다 #진달래 #호자덩굴(열매) #산자고 #현호색 (두 마리 종달새가 앉아 있는 듯합니다) 혼자라 심심한 각시 벌(?) 손님도 찾아옵니다 #족도리풀 #큰개불알풀 #자주광대나물 #꿩의밥 #광대나물 카메라를 보고 달려오던 송아지가 얼른 엄마 곁으로 도망가네요 ㅋ... 화암사 가는 길에......... #노루귀(청색)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