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에서........ 휴가 이틀째 #방아다리 해수욕장에 들렸다 #선재도 목섬을 가기로 합니다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보니 그늘에는 벌써 사람들로 만원이라 어른들은 예방접종은 했지만 아이가 코로나19가 걱정되어 주차장에서 다시 돌아 나와 점심 먹고 가기로 한 목섬으로 갑니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른다 합니다 선재도로부터 측도까지 모래와 자갈로 된 뚝 모세현상이 일어납니다 목섬도 간조시에 모세현상이 일어나며 조개와 꼬마 게등을 잡는 갯벌체험(장화 대여비 포함 1인 12,000원)과 바다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네비를 찍고 도착한 선재도에는 어디를 봐도 갯벌 체험하러 오는 차량만 주차가능하다고 쓰여 있고 그냥 목섬만 보러 오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