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뻐꾹나리 2

뻐꾹나리 (2022. 8. 15. 월)

#뻐꾹나리 백합목> 백합과> 뻐꾹나리 속으로 7~8월에 자주색, 백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의 모양과 무늬가 뻐꾹새와 비슷하며 나리꽃과 유사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중부지역 이남의 숲 속에 전국적으로 자생한다 때가 이르면 어쩌나 하며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간 그곳에는 뻐꾹나리가 많이는 아니지만 보고 싶은 만큼 피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년 만에 우연히 만난 청주 꽃 벗들도 만나 서로 안부를 주고받으니 더 행복했습니다 컵라면도 그 어느때보다도 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야생화 출사 2022.08.23

옥천 뻐꾹나리 (2019. 8. 23. 금)

#뻐꾹나리 아직 피어나지 않은 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벌써 씨방을 달고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삭여뀌 #나비나물 #은꿩의다리 활짝 핀 #미색물봉선을 보려면 조만간 다시 와야 할거 같습니다 #털이슬 #송장풀 #노랑물봉선 #파리풀 #담배풀 노란 나비가 보여 나비를 담고자 카메라를 들이대도 날갯짓도 없기에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마귀가 나비를 잡고 있었습니다 ㅜㅜ #개모시풀 #왕과(암꽃) #새팥 # 깨풀 #박주가리 왕과를 담은 후 이곳에서 쥐방울덩굴 담은 것이 생각나 그곳으로 가봤지만 나무 가지 치기를 한 탓에 꽃이나 열매는 볼 수 없었습니다 ㅜㅜ

야생화 출사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