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우리 산악회를 따라서....... 산우인 이병희 시인이 지어준 시입니다 따뜻한 봄 날이라 그런지 시 감성이 매우 많이 부러운 날입니다 축제 행사장-갈림길(왼쪽)-진달래 군락지-영취산(진례봉 510m)-도솔암-봉우재-시루봉(418m)-영취봉(436.6m)-너덜길-흥국사 6.58km 4:10 이번 주 토요일(29일)이 축제 시작 이랍니다 가수 태진아도 온다고 플래카드에 적혀 있네요 멀리 차창 밖으로 붉게 보였던 곳입니다 진달래가 능선을 따라 산 가득히 피었습니다 꽃이 있으니 당연히 벌들이 날아들지만 카메라 안으로는 절대 안 들어 옵니다 ㅠ.ㅠ 아직 덜 핀 곳도 많아서 이번 달 말이면 온산이 더 붉은색으로 물들 거 같습니다 진달래 사이로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묘도대교도 보입니다 이렇게 큰 산업단지를 눈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