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제주 산방산에서........ #별나팔꽃 #털땅빈대 (대극과의 한해살이풀로 꽃은 8~9월에 피며 연한 적자색이다. 잎 양면과 열매 전체에 털이 있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논문에 서귀포시 예례동에서 자생하는 걸 확인했다고 한다.) 제주 산양리 곶자왈에서............ #겨울딸기 (제주도에 서식하며 6~8월에 백색의 꽃이 피고 잎은 어긋나기 하며 둥근 단엽으로 길이가 10cm로, 뒷면은 융털이 밀생 하며 맥이 돌출한다. 가장자리가 얕은 결각상으로 갈라진다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4~10개의 꽃이 달리며 작은 꽃대는 털이 있다) #실거리나무 (전남, 제주도에 서식하며 6월에 피며 좌우대칭으로 달리고 노란색이다) *지금 피어 있을 시기가 아닌데 피어 있는 걸 보면 꽃복이 많은가 봅니다 ^^ #여우콩..

신안 압해도에서........... #성주풀 한해살이풀로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원줄기 윗부분의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꽃부리는 꽃받침이 터진 곳에서 자라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가 길고 암술머리에 털이 있다 높이 20~40cm이며 전체에 굳은 털이 있으며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엽병이 없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상부의 잎은 작으며 어긋나기 한다 아직 꽃은 없고 봉오리만 있는 성주풀 #애기고추나물 (좀고추나물은 수술이 5~8개 인대. 애기고추나물 수술은 10~20개이다) #잠자리난초 전국 각체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햇살이 좋고 물살이 빠르지 않은 습지와 고산이나 낮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

논산에서............. #물질경이 (작년 영동에서 물질경이를 담을 때는 왜 물질경이 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은 왜 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물속에 있는 물질경이 잎이 질경이를 많이 닮았습니다) 원하는 반영을 담을 수 없어서 맨발로 수로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속에 이끼와 진흙과 우렁이가 있어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너무 싫었지만 이쁜 반영을 담고 싶은 욕심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가을이면 작고 예쁜 꽃을 파운 다는 구와말입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아이라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벌써 벼가 익어 갑니다 청양에서.......... #백운풀 (작아도 너무 작은 꽃입니다 ) #밭둑외풀 #주름잎 #배풍등 #개여뀌 #쥐깨풀 #무릇 #여우콩 #대나물 #애기실부추 (애기실부추가 너무 가늘고 바람에 흔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