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결혼기념일(12월 8일)과 다가오는 엄마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동생이 베트남 여행을 가자 하기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따라나섰습니다 12월부터 우기에 접어든다는 일기예보에 설마 하며 갔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7시 10분 인천발 진에어를 타고 현지 시각으로 11시쯤 도착하여(2시간이 느림) 호텔에(333B) 짐을 풀고 호텔 내에 있는 커피를 마셔 봤는데 맛은 별로~ *첫째 날 (2018.12. 7. 금)* 객실 앞은 수영장과 축구장이 있어 시야가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오전 시간을 즐겨 봅니다 #다낭 대성당 (1923년 프랑스인들을 위해 세워진 성당으로 첨탑 꼭대기에 있는 닭 모습의 풍향계 때문에 현지인들에게 수탉 교회라 알려져 있답니다. 분홍색으로 되어 있어 새로워 보이긴 합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