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연풍에서........... #붉은대극 쥐손이풀목> 대극과> 대극속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릴 때 붉은색을 띠며 줄기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뭉뚝하고 길다 꽃은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옆으로 뻗어 나와 등잔 모양 꽃차례가 달린다 꽃 피는 시기 맞추기가 어려운데 올해는 제대로 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벌들이 너무나 열심히 일들을 하기에 찍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땅이 아닌 나무 그루터기에서 새싹을 틔우는 붉은대극도 있어 신기합니다 작년에 보았던 붉은대극을 그 자리에서 또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붉은대극 너도바람꽃을 보고 가까운 곳에 붉은대극이 있기에 탐사차 와 봤는데 시기가 조금 이른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굵어 지기는 하는데 조금 더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풍에서........ #붉은대극 (오늘은 약간 일찍 온듯.........) 낭성에서........... #앉은부채 (시기가 많이 늦은 듯.............)

*장연면에서.......... 너도바람꽃을 찍다 보니 꽃받침이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4장~7장) #너도바람꽃 이제 막 피어나는 너도바람꽃을 빨리 담고 싶은데 빛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흰색이 아닌 분홍색 아이도 보입니다 *연풍면에서........ #붉은대극 근처에 벌통이 있는지 벌들이 붉은대극 속으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대극을 담고 차로 돌아와 보니 벌들이 똥 테러를 하고 가버렸습니다 사방 창문이 노란 색연필로 낚서를 한 거 같습니다 #개지치 *문의면에서........ 노루귀 (미세 먼지와 구름 낀 날씨 때문에 햇살이 없어서 뽀송뽀송한 털에 생동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낭성면에서....... #앉은부채 #앉은부채(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