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풀(흰색). 큰잎쓴풀(점박이). 백부자. 노랑투구꽃(2019. 9. 19. 목)
삼척(미로면)에서......... #병아리풀(흰색) (생각보다 너무 많아 어느 것을 먼저 담아야 할지 난감합니다 희고 야리야리해서 스치기만 해도 부러질 거 같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노란 알을 품고 있는 게 분홍색 병아리풀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보호해주고 싶은 작은 아가 같은 느낌입니다 분홍과 흰색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엄마와 아가 같습니다 대 가족을 이루고 있어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대대손손 많은 자손을 거느리고 있기를 기도 합니다 #쥐깨풀 병아리풀을 탐색하다 처음 보는 #여우주머니도 만나니 더없이 행복합니다 단풍 들어 빨간 열매를 달고 있으면 더 이쁠 거 같습니다 가지 끝에 작은 꽃송이도 보이는데 조금 큰 거는 암꽃 그 옆에 작은 꽃은 수꽃이라 합니다 해가 지면 잎새가 오므라 들어 밤 추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