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영암에서........ #성주풀 통화식물목> 현삼과> 성주풀속에 속하며 노란색의 꽃이 8~9월에 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엽병이 없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위의 잎은 적으며 어긋나기 한다 꽃은 원줄기 윗부분의 총상 꽃차례에 달린다 잘 피어 있던 아이도 카메라와 마주 하고 있는 동안 꽃잎이 떨어지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가 잠깐 내리다 말다 하며, 햇빛도 구름 사이를 오가며 분주합니다 물가에 있는 성주풀도 있지만 물기가 없는 곳에서 병아리다리와 함께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세수를 한 듯 빗물을 머금고 있어 싱싱하고 더 예뻐 보입니다 #병아리다리 운항목> 원지과> 병아리다리속에 속하며 7~8월에 자주색의 꽃이 피는 한해살이풀로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끈..

신안 압해도에서........... #성주풀 한해살이풀로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원줄기 윗부분의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꽃부리는 꽃받침이 터진 곳에서 자라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가 길고 암술머리에 털이 있다 높이 20~40cm이며 전체에 굳은 털이 있으며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엽병이 없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상부의 잎은 작으며 어긋나기 한다 아직 꽃은 없고 봉오리만 있는 성주풀 #애기고추나물 (좀고추나물은 수술이 5~8개 인대. 애기고추나물 수술은 10~20개이다) #잠자리난초 전국 각체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햇살이 좋고 물살이 빠르지 않은 습지와 고산이나 낮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

애기앉은부채를 담기 위해 순창을 찾았으나 개발로 인해 밭이 생겨 이나마도 내년에는 볼수 없으면 어쩌나 걱정 됩니다 #애기앉은부채 나주로 이동중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빗물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준비하고 들이대니 그 사이 비는 그쳐가고 있습니다 꽃과 함께 빗방을 담으려면 공부를 더 해야 할거 같습니다 #사위질빵 #큰낭아초 #와송 #계요등 #영암풀 (2015년 전남 영암에서 발견되어 영암풀이라 이름이 붙었고 아직 미기록종 이랍니다 작아도 너무 작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눈에 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영암풀을 담느라 모기한테 엄청난 헌혈을 해야 했지만 처음 대하는 꽃이라 그래도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댕댕이덩굴 #측백나무(열매) 습지식물인 병아리다리를 담기 위해 압해도로 갑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아이인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