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손주 유치원 방학에 맞춰 딸아이가 가족 나들이를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친정에 들렀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까이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평택호 관광지를 가보기로 합니다. 평택호 관광지 주차장 도착 후 주위를 둘러보지만 딱히 갈 만한 데가 없어, 이정표를 보고 뱃머리 전망대를 보고, 평택호 예술관으로 가기로 합니다 #관광 안내소가 있고, 레저를 즐기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빛을 닮아 있어야 할 물빛이 녹조로 온통 초록색입니다 뱃머리 전망대까지는 480m지만 아이가 있어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뱃머리 전망대 한 낮은 더울 거 같아 서둘러 왔는데도 벌써 아이는 땀을 흘리며 짜증을 냅니다 #아산 고가교 더워서 짜증을 내면서도 사진 찍자고 ..